모 기업의...부장...40대중반이구요
누구 환송회라고 마시나봐요..40전후의 차장들...이랑...
그런데...카톡에...
자기도 차장때 나이 많은 부장들을 저렇게 대했나....하는거에요..
막상 부장 승진하고보니....
아무것도 없는거죠..연봉 조금 오른거 빼곤....대외적으로? 뭐 이득이 있겠죠...
하지만 회사내에선 차장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는...뭐 그런게 있어요..이회산...
저희 남편도 오히려...그랬던거 같아요..그때가 호시절..
그리고 지금 어울리는 차장들이...거의 강남권 있는집 자식들....
굉장히 나이스하고.....그 특유의....그러면서 매정한면도 있고...
언제 뒷북 칠지 모르는.... 회사에 애사심도 없고....믿는게 있으니 조직생활에서 살아남을 필요도 없고...
애들옷얘기도 맨날...버버리 어쩌구....그런데요..
암튼....처자식 먹여살리느라...불쌍하단 생각이...
그회산 왜이렇게 정치판읹....
임원한테 사바사바 못하면...참...생활이 힘든....
그게 젤 능력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