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나가다
'13.7.12 9:10 PM
(1.231.xxx.40)
선배들이 많은 쪽이요....
2. 하늘73
'13.7.12 9:10 PM
(222.118.xxx.154)
분당 서울대요.
3. 저라면
'13.7.12 9:11 PM
(118.36.xxx.23)
분당 서울대병원이요.
4. 그냥
'13.7.12 9:13 PM
(180.71.xxx.203)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분당서울대병원이나 아산병원이나 별차이 없어보여요.
저같음 당연 코앞에 가겠네요.
5. 무지개1
'13.7.12 9:13 PM
(175.209.xxx.141)
가까운데가 낫지않을까요?
근데 제가 분당서울대는 못가보고 아산은 몇번 가봣는데, 삼성의료원이랑 비슷한 급이자나요, 근데 삼성에 비해 좀 불친절해요..그래서 인상이 별로에요,,,,,
6. ......
'13.7.12 9:15 PM
(1.246.xxx.241)
간호사일 매우 고되요. 처음에 엄마가 서포트 많이 해줘야지 안그러면 몸상해요. 바로 코앞에 있어야 3교대 버티면서 다닐 수 있어요. 일반인 보기에는 분당서울대나 아산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꼭 분당서울대로 보내세요.
7. ㅇ
'13.7.12 9:16 PM
(117.111.xxx.193)
가까운데가낫죠. 교대근무하고 정신없는 생활할텐데 조금이라도 가까워야죠
8. 민간기업은
'13.7.12 9:17 PM
(218.48.xxx.127)
당연히 일이 더 고됩니다.공무원 하라 하세요.
9. ........
'13.7.12 9:19 PM
(1.246.xxx.241)
윗님 말이 맞기해요. 공무원하면 좋지요. 아무튼 가까운데 가야 그나마 버팁니다.
10. ..
'13.7.12 9:19 PM
(112.148.xxx.220)
직장 코앞인 건 진짜 축복.
11. 어머나
'13.7.12 9:19 PM
(58.124.xxx.211)
저라면 바로앞에.... 제 딸이라도 가까운곳에...
오며가며 하루에 1시간 넘게 길바닥에 까느니.... 그시간에 잠 재우겠어요
12. 봄비003
'13.7.12 9:19 PM
(223.33.xxx.36)
따님이.서울대.출신이라면 분당서울대.연고대나.인서울 4년제라면 아산 추천이요-- 요새는 간호사도 육아휴직등 복지.잘되어있어서 오래오래.다니더라구요 그냥.지금 당장.몇년만 보는게.아니라.오래.다닐거면.진급까지.생각해야해요 대학병원은.그 학교출신들이.잡고있고 기업체병원(삼성.아산등) 에서.간부하려해도 최소.인서울에.sky급 대학원 해야합니다--;
13. 흠..
'13.7.12 10:04 PM
(180.67.xxx.11)
비슷한 조건이면 네임벨류고 뭐고 집 가까운 데가 좋죠.
간호사 교대 근무하려면 힘들어요. 일 끝나고 집에가서 빨리 쉬는 게 우선이에요.
두 군데가 조건 차이가 많이 나면 모르겠는데 대충 엇비슷하면 집앞이 짱이죠.
14. 같은직장
'13.7.12 10:20 PM
(1.229.xxx.115)
친구와 전 같은직장(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선배들 말이 전 제일 좋은 직장에 취직했고
친구는 제일 나쁜 직장에 취직했다고 했습니다.
전 출근시간 15분 친구는 새벽별 보고 출근해야 할 거리였거든요.
가까운 곳이 좋아요.
15. 설대병원
'13.7.12 10:39 PM
(119.69.xxx.19)
서울대병원직원 공무원아니예요~
국민연금넣습니다 저퇴직자거든요
분당서울대추천해요
16. ....
'13.7.12 11:20 PM
(122.36.xxx.66)
저도 잘은 모르지만 가까운 곳이 나을거 같군요. 조카가 신촌세브란스 다녔는데 새벽시간대에도 출퇴근
이 걸리면 무섭대요. 뭐 지금은 강남 모성형외과에 다니고 있지만......
17. 달려랏
'13.7.12 11:43 PM
(116.41.xxx.82)
집 가까운 곳이 아무래도 더 좋을 것 같네요.
신규때는 오버타임 생각하면 12시간 근무는 기본이라 생각하고 다니면 되요 ㅠ
분당 서울대 복지랑은 잘 되어 있어서 좋아요. 아산은 잘 모르겠어요.
어디든 주는 만큼 부려먹고, 공짜로 돈 주는 거 없다는...
주는 만큼 부려먹으니 연봉, 복지고 뭐고 본인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게 최고입니다.
애사심있으면 그나마 견뎌내기 쉬울 꺼에요.
힘든 일도 많고, 여기저기 일과 사람에 치여 눈물 나는 날 많지만
환자, 보호자 분들 통해 얻는 보람도 커요*^_^*
좋은 부서, 동기, 선배들 만나서 좋은 간호사 되길 바랍니다*^^*
18. 분당서울대
'13.7.12 11:56 PM
(175.255.xxx.163)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근무해봤고, 대학병원 아닌곳에서도 근무해봤어요.
특히 대학 갓 졸업한 신규간호사들은..무조건 집 가까운곳이 진리에요. 걸어서 10분이면..와우 ㅠㅠ 환상이네요
3교대요, 데이번 출근 보통 6시 정도지만 신규들은 5시에는 가야하고, 집에서 4시에는 출근해야 합니다.
이브닝이요, 11시 퇴근이지만 신규들 보통 12시~새벽1시 퇴근해요. 저도 늘 택시타거나 부모님이 데리러 왔어요..아님 병원근처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자거나 ㅠㅠ
출퇴근 시간 늘어지고, 그러면 길거리에서 대충 끼니때우게 되고.. 일은 고된데 몸은 점점 상하고..힘들죠,
오래다니거나, 진급 생각하는거,, 다 좋죠. 하지만 따님 선배들 일하는거 보면알꺼에요, 제 친구들 5년차인데 아직까지 대학병원 다니는 애들..30%도 채 안되요.
1년안에 그만두는 애들 우루루.. 3년안에 50% 넘게 그만둬요, 제 동기, 선배, 후배..모두 다
그나마 집 근처에서 부모님 지지 받으며 다니는게 버티기 쉬워요, 특히 동기들과의 관계도 중요한데, 근무 맞는 애들끼리 밥이라도 먹으러 갈라해도, 집이 어중간하게 멀면 맨날 집에 혼자 오고.. 참 힘듭니다 ㅠㅠ
아산 참 좋은병원이죠, 정말 많이 배울수있고, 경력인정도 확실하고.. 따님 성향생각해서 정말 웬만한일에도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 정말 독하게 하고, 끈기와 열정이 있다면..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제 주변 사람들 이직률 제일 높은데가 아산이네요..참 힘든병원이에요 ㅠ.ㅠ
제가 여러곳에서 일해봤지만, 웬만한 급 이상의 대학병원은 복지/연봉/일 분담체계.. 다 체계적으로 잡혀있어서 그런건 다 비슷해요,
저도 여기저기 일해봤지만, 결국 집 가까운게 진리라고 생각해서 분당서울대 왔고,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19. 설대
'13.7.13 2:10 AM
(39.7.xxx.55)
저두 간호산데요 가까운게 최고 진리!
20. @@
'13.7.13 11:31 AM
(175.121.xx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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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는게 없어서 조언은 못드리지만, 축하드립니다.
21. 제이선
'13.9.25 6:49 PM
(183.101.xxx.134)
간호사글 저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