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다리를 쳐다봐

왕충격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3-07-12 18:57:00
지금 뮤직 뱅크 틀어놓고 인터넷뱅킹하다  걸그룹의 노래  듣다  놀랬네요.    가사 내용이 도대체 진도 언제 나갈거냐고, 술취해도  그냥 집에 가고 눈을 보지 말고 내 다리를 보라고. 섹시 하다고 말로 하지말고 내 전부를 가지래나 뭐래나.                     가사가 정말 대담 하네요.  못참겠어,  정말   이 가사 부분에선 가슴을 훑는둣한 안무를 하고 몸을 비비꼬고.                           다른 걸그룹들도 마찬 가지로  섹시함으로 어필하지만 달샤벳 노래는 너무 거북하네요.   
IP : 124.80.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12 6:58 PM (180.64.xxx.211)

    이제 뭘봐도 하나도 자극적이지 않음
    치마에 찍찍이를 붙여서 벌렸다 접었다 하는거 보고 완전 기절함
    치마속에 바지를 살색을 입어서 진짜 놀랐어요.
    춤추는 여자애들 속은 어떻겠나 생각하니 소름이 돋더라구요.

  • 2. 진심
    '13.7.12 7:00 PM (121.165.xxx.189)

    ew.......네요.

  • 3. 쇼걸들...
    '13.7.12 7:05 PM (121.169.xxx.20)

    이러니 초등생들이 야한사진 찍어 팔게 되는 상황까지 되겠죠.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되요.

  • 4. 치마 찍찍이
    '13.7.12 7:12 PM (124.80.xxx.154)

    뭔가하고 찾아봤네요. 너무 싼티나네요. 애프터스쿨 봉춤은 양반인것처럼 느껴질정돕니다. 걸스데이인가 쫙 달라붙는 하얀바지도 질색했는데 달샤벳 옷은 에휴 ~~저렇게 해도 아직 확 뜨지 못했죠? 걸그룹보고 속이 울렁거려보긴 첨이네요.

  • 5. 보티첼리블루
    '13.7.12 7:16 PM (180.64.xxx.211)

    맞아요. 속이 울렁거렸어요.
    그 아이들 엄마들은 속이 어떨까 싶더라구요.

  • 6. ..
    '13.7.12 7:25 PM (115.136.xxx.126)

    노래도 싸구려 애들도 싸구려 소속사도 싸구려 sm yg가 소속사계의 대기업이라면 쟤들은 듣보잡 영세기업출신이니 노래가 다 싸구려.대기실에서도 인기 좀 있는 그룹들보기 쪽팔릴거같아요.

  • 7. ㅇㅇ
    '13.7.12 8:31 PM (175.223.xxx.246)

    천박해 천박해

    자극적이긴 커녕 싼티가줄줄..

  • 8. ....
    '13.7.12 11:28 PM (211.202.xxx.195)

    저도 그거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돈이 좋고 인기가 좋아도, 애들 데리고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었어요.
    보기가 불편했어요.

    달샤벳이란 이름도 구름빵 백희나 작가 책 달 샤베트에서 갖다 쓴 거잖아요. 글자 좀 바꾸고.
    에고~ 달 샤베트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네요. ㅠㅠ

  • 9. 허경영이
    '13.7.12 11:31 PM (220.117.xxx.226)

    고소해야할 상황아닌가요?
    어딜 가사 표절을...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취직이 되고... (건전 돋는다..)

  • 10. 유독
    '13.7.13 1:41 AM (58.236.xxx.74)

    거슬리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622 운전연수 받으면서 눈물이 나요 25 매일매일 2013/07/26 5,836
278621 이런 상황 ...현답이 있을까요? 17 우왕 2013/07/26 2,905
278620 외국유학중인 젊은 남자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maum 2013/07/26 738
278619 그래도 나이많은 상사한테 90도 인사하는건 다행인거에요 1 ccc 2013/07/26 1,063
278618 꼭 공부못했던 엄마들이 애성적가지고 더 잡지않나요? 26 콩콩잠순이 2013/07/26 4,368
278617 학군때문에 이사 6 고민중 2013/07/26 1,823
278616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06
278615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259
278614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961
278613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462
278612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12
278611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78
278610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43
278609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093
278608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65
278607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14
278606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12
278605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58
278604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15
278603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17
278602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61
278601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54
278600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54
278599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24
278598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