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 햄은 끓는물에 안데쳐도 되겠죠?

비앤나소시지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13-07-12 18:04:44

햄이랑 오뎅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먹어야지 나쁜게 빠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전 그럼 맛이 떨어져서 그냥 먹는데요..

 

애들 줄려고 한살림에서 비앤나 소시지를 샀는데..

한살림껀 어차피 나쁜성분(보존료나 색소 이런거??)이 들어간게 아닐테니

그냥 기름에 볶아서 줘도 되겠죠?

IP : 61.74.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6:06 PM (182.161.xxx.251)

    한살림은 신이 아닙니다...

  • 2. ᆞᆞ
    '13.7.12 6:07 PM (218.38.xxx.58)

    핫도그같이 긴 햄 데치면 다 터져요
    걍 볶아드세요

  • 3. 푸하하
    '13.7.12 6:09 PM (175.126.xxx.24)

    첫 댓글님~^^
    우중충 하다못해 구질구질한 날씨에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 4. 흐음
    '13.7.12 6:10 PM (123.109.xxx.66)

    데치는 이유가 아질산나트륨이나 소르빈산나트륨같은
    색소, 인공감미, 방부제 , 기름기 때문인데
    한살림 꺼는 일단 색부터 허옇잖아요
    저는 그냥 바로 볶아줘요
    데치니까 그나마 조금 있던 짭잘한 맛도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 5. .......
    '13.7.12 6:11 PM (180.68.xxx.11)

    저도 아질산나트륨이나 등등 들어 있지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살짝 데치는게 맘이 편하네요~^^
    비엔나는 살짝 칼집 내면 모양도 예쁘죠..

  • 6. 마자요
    '13.7.12 6:15 PM (211.36.xxx.55)

    색부터 희멀건하죠..;;
    정말 신?은 아니지만..다른것보단 위험요소가 적으니
    저도 그냥 구워줘요.

  • 7.
    '13.7.12 6:26 PM (121.136.xxx.249)

    그냥 다 데쳐요

  • 8. 저도
    '13.7.12 7:03 PM (110.70.xxx.27)

    다른 유기농 매장 햄에서 박스재질로 보이는 누런색종이 나왔어요ㅠ
    그대로 가져 갈까하다.. 차로 이동하기도 그렇고, 괜히 쇼핑할때마다 주목(?) 받을꺼같은
    불편함땜에 말았어요 ㅠ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대체로 유기농매장 직원분들은 상당히 불친절하단 느낌이 있어서..

  • 9. ㅇㅇㅇ
    '13.7.12 7:16 PM (14.39.xxx.104)

    뜨거운물에 샤워만 시켜주면 기름기 제거되서 좋긴 한데
    소세지 모양이 좀 많이 흐트러져요
    나쁜 첨가물은 안들어갔다니 보통은 그냥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921 장염 1 .. 2013/08/16 691
285920 새벽 한시넘었는데 공사소음! 6 식신너부리 2013/08/16 1,675
285919 엉덩이 작아지는 법 있나요? 운동같은거요...ㅠㅠ 2 ㅜㅜ 2013/08/16 2,318
285918 저요 결혼상대에 대한 정신병적일정도로 불안감이 잇어요 5 2013/08/16 1,986
285917 언양불고기는 무조건 3인분 주문해야하나요?? 16 짜증 2013/08/16 3,114
285916 쇼윈도 부부 많을까요...? 4 ... 2013/08/16 4,201
285915 웃는게 우는 상입니다 3 웃는 얼굴 2013/08/16 1,463
285914 좀전 보고왔는데 그 윌포드 비서요...스포주의 1 설국열차 2013/08/16 1,781
285913 저 밑에..일본수학여행글이요. 3 뭐야이거뭐야.. 2013/08/16 1,251
285912 막대걸레에 물걸레청소포청소할때요.. 5 ... 2013/08/16 1,821
285911 갑자기 글이 지워졌네요 6 눈팅족 2013/08/16 983
285910 강남 안산다고 남친집에서 반대한다고요.. 실제로 봤습니다. 11 진짜로 2013/08/16 4,850
285909 뮤지 재미있지 않나요?^^ 9 권상우닮았쓰.. 2013/08/16 1,634
285908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남편 5 .... 2013/08/16 2,956
285907 5살 터울 딸 둘인데 각 방 쓰게 할지, 아니면 같이 자게 할지.. 4 ///// 2013/08/16 1,286
285906 서울정부청사 사진인데..보셨나요? 천장에 에어콘이 ㅋ 10 사진 딱 걸.. 2013/08/16 4,871
285905 속옷 수선이요~ 1 ... 2013/08/16 1,577
285904 남친이나 애인이랑 할말이 없어서 헤어졌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 11 ddd 2013/08/16 13,293
285903 이번 생은 망친 것 같아요. 23 한숨 2013/08/16 5,289
285902 국베충인지 뭔지 글쓰고 지우고 난리네요 4 에프킬라 2013/08/16 968
285901 부산의 그 YJ 맘이요 신문기사까지 났는데 울까페이름도 나와요 3 2013/08/16 2,945
285900 A컵에 컵이 들뜨고 끈이 내려가는 사람은 어느 브랜드 브라가 좋.. 6 작은^^ 2013/08/16 4,405
285899 엘에이 사는 한국 분들 22 엘에이 2013/08/16 4,518
285898 가만히 앉아 있는데 어깨가 아픈건 1 왜그럴까요 2013/08/16 749
285897 회식 때 직장상사 기분 맞추기는 어디까지일까요. 2 고민... 2013/08/16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