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지하철 역사 왜 이렇게 더운가요? ㅜㅜ

간만의서울나들이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3-07-12 16:43:09
여름에 서울을 가본게 몇년만인것 같아요 늘 서울 지하철을 돌아다닐때마다 느낀건 참 쾌적하다 였어요 근데 이젠 너무나도 덥고 짜증나는곳으로 바뀌어있네요 ㅜㅜ 아 서울사시는 82 님들 돌아디니실때 고생 많으시겠어요... 에고고 저는 제가 살고있는 동네로 다시 갑니다
IP : 125.152.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 여름이 더덥죠
    '13.7.12 4:45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지하철 쌩~~ 추운게 좋은데ㅠ.ㅠ.
    항의하는 사람도 있고

    또 지나친 냉방 자제하는 분위기죠.
    절전때문에요......

  • 2. ...
    '13.7.12 4:46 PM (116.127.xxx.234)

    서울 시민인 저도 죽겠어요 -_-
    대체.. 절전 좋은데 절전하다가 사람 쪄죽겠어요.

  • 3. 지하철내부는
    '13.7.12 4:46 PM (125.152.xxx.93)

    내부는 시원하더라구요... 근데 역사안은 넘 더워 놀랐어요

  • 4. 전력난
    '13.7.12 4:48 PM (121.128.xxx.17)

    예전엔 그 넖은 역사 안을 에어컨을 펑펑틀어
    시원하게 했죠. 그러니 전기 소모가 얼마나
    많았겠어요. 지금은 전럭 절약 차원에서
    정부가 규제하고 있는겁니다 관공서 금융기관
    백화점 등등 정부가 정 한 온도를 유지해야
    되고 위반 시 벌금내게 되여있어요.
    불편하더라도 참아야합니다.

  • 5. ...
    '13.7.12 4:55 PM (180.231.xxx.44)

    전력낭비는 하면 안되지만 정작 기업들한테는 전기세를 아주 싸게 주면서 국민들만 잡으려드니 짜증나죠.

  • 6.
    '13.7.12 5:06 PM (220.73.xxx.163)

    전력낭비는 하면 안되지만 정작 기업들한테는 전기세를 아주 싸게 주면서 국민들만 잡으려드니 짜증나죠2222

  • 7. 한글사랑
    '13.7.12 5:18 PM (42.79.xxx.37) - 삭제된댓글

    일본애들이 전기값싸다고 공장을 한국으로 옮기고 있어요.
    중국들어갔다가 다 뺏기고 거덜나는것도 여러번이고 한국이 낫다고 보는거죠.
    중국에서 거덜나는건 미국애들도 마찬가지에요 구글이 몇번 지랄하다 결국 굽히고 눈치만 보는중이죠.

    일본애들이 공장세우는건 그냥 자동화기기들이라 전력만 죽어라먹고 지들끼리 돌아가는거에요.
    고용이나 일자리창출 이런거에 도움도 안되는거죠.
    제주도는 중국애들이 다 들어와서 땅투기하는 중이고 개판이죠.

    전력난이면 돈벌어가는 그런 외국기업한테 가격을 올려쳐야맞죠.
    우리기업 보호하는건 애국심이니 뭐 이런거라도 귀걸이 코걸이 식으로 껴맞추겠지만
    외국애들까지 다 퍼주면서 국민들한테 전기쓰지마라 새끼들아 지랄하면 안돼죠.
    그리고 우리기업들이 국민들이 애국심으로 다 퍼줘서 키워진줄도 몰라요.
    지들이 잘나서 큰줄알고 개지랄이죠.

  • 8. 밖이
    '13.7.12 5:25 PM (1.217.xxx.250)

    더 시원해요.
    요즘 어디 들어가기만 하면
    숨이 막혀서,
    어제 마트 갔다가 진심 욕할뻔

  • 9. 역사마다
    '13.7.12 6:29 PM (58.122.xxx.137)

    다르더라구요.
    어떤 곳은 조금 덜 더운 곳이 있고 어떤곳은 정말 숨이 막혀서 미칠 지경.

    전기요금 어쩌고 하는것도 다 수작소리 나와요.
    지들끼리 다 해먹고..

  • 10. ㅜㅜ
    '13.7.12 6:32 PM (180.231.xxx.44)

    님들 얘기 들으니 화가 치미네요... 제가 사는곳 서울 똑같이 버스 터미널에는 아예 다 창문이 열려있는게 부분적으로도 틀지 않는듯 해요... 좋은 일로 다녀온것도 아니어서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 ㅠㅠ

  • 11. 규제도 정도껏해야죠
    '13.7.12 8:47 PM (58.231.xxx.119)

    왼전 찜통

  • 12. 지하철
    '13.7.12 8:58 PM (58.141.xxx.200)

    전 승강장 스크린 도어 때문이라 생각했었는데..
    암튼 아침엔 상쾌 하게 나갔다가도 지하철역만 들어가면 ㅠ..(퇴근길도 마찬가지..)

  • 13. 국민이 호구도 아니고
    '13.7.12 9:05 PM (180.231.xxx.44)

    지방이야 지하철 탈 일도 없고 보통 버스 정류장이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지하철 타야하는 서울 사시는 분들 너무 안스러워요 그 많은 사람들... 습하고 덥고, 가끔 소란스러운 Sns 사고들... 이해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85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4,930
274184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1,967
274183 컴맹 4 @@ 2013/07/15 957
274182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30
274181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조선쪽 2013/07/15 15,985
274180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후덜덜 2013/07/15 1,196
274179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5 1,937
274178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그냥그래 2013/07/15 2,179
274177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2013/07/15 3,234
274176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바보 2013/07/15 1,807
274175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달착륙 2013/07/15 5,944
274174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2013/07/15 11,005
274173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양파깍이 2013/07/15 1,894
274172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고민맘 2013/07/15 1,583
274171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이상해 2013/07/15 13,219
274170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대체 2013/07/15 2,175
274169 간헐적단식 중 야채쥬스는 괜찮을지요 7 간헐적단식 2013/07/15 5,867
274168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42 슬픈 2013/07/15 7,033
274167 강릉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여행객 2013/07/15 940
274166 팔자주름이 패여버려 미치겠어요ㅜㅜ 11 ///// 2013/07/15 5,864
274165 비가 또 오네요 모모 2013/07/15 938
274164 분당 시암웰빙 머하는곳. 123 2013/07/15 881
274163 영어문장 질문 하나요... 2 공부 2013/07/15 809
274162 장염이면 속도 매스껌나요? 6 또또치 2013/07/15 1,954
274161 꺼진 볼살 때문에 지방이식 5 볼살 2013/07/15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