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덕분에 매일매일 무언가 하나씩 실험해 보게 되네요...
요즘.. 이엠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동사무소들이 꽤 많은 것 같던데요...
어제하고 오늘은 세탁세제에도 이엠을 섞어주고
섬유유연제에도 이엠을 섞어서 세탁기를 돌려봤습니다...
빨래건조대 두칸에 빨래하나씩 널어..
보네이도와 선풍기로 하루정도 말려주고...
드럼 건조기능 20분정도로 마무리...
이렇게 하니까.. 냄새는 확실히 잡히는 것 같네요...
저는 냄새에 아주 민감해서..
건조기에서 나온 빨래냄새도 좋 싫더라구요..
이엠은 이엠의 향기덕분에 약간 새콤하고 향긋한 향이 아주 살짝 나는 것 같아요..
아... 장마를 배웅하며...
안녕...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