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미국시민권을 땄어요---가신지는 한 10년 되가네요...
가족초청이민 신청한다고 여권이랑 가족증명서 등본 떼서 형제들이 다 보냈거든요
길면 10년 짧으면 8년 걸린다던데...나중에 되어도 갈까 말까 반반입니다...인종차별도 두렵고 총기도그렇고 등등해서
거기 이민 가는 사람들 대충 무슨일을 하나요?
일단 아이들이 중2 초4입니다..아이들 교육을 위해 혹시나 해서 가볼까 싶기도 한데 .....어떨까요?
여기서는 그냥 그런대로 삽니다
풍족하지도 부족하지도 그럭저럭이구요 남편은 자영업하구요
그냥 미래를 몰라서 일단 신청은 했는데
제가 준비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민 괜찮을까요?
너무 두서없이 물어보네요...
일단 신청은 했는데.....맘에 추진력은 안생기고 누가 동기부여 해주길 기다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