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 살려주세요

열무김치가짜요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3-07-12 14:02:11

없는 솜씨에..

대충 레시피 보고 2번째로 담았는데요

소금에 절인거를 잘 씻지 못한거 같아요 ㅜㅜ

 

맛이 짜요.. 국물이 자박자박한 열무김치 거든요..

그럼 국물을 다 버리고 다시 멸치다시다 우린물로 바꿀까요? 양념아깝긴 한데..

너무 짜서요.. 어쩌죠?

 

양파도 4개 썰어 넣어서 더이상 썰어 넣지 못해요..

아님 오이를 썰어서 넣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203.233.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13.7.12 2:17 PM (112.171.xxx.63)

    경험을 한 적은 없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지금 있는 양념(국물)을 반 정도 덜어내고 생수를 그 양만큼 넣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덜어낸 양념으론 나박김치 만들어 드세요.

  • 2. ...
    '13.7.12 2:29 PM (180.229.xxx.104)

    생수 더 넣으심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흰 열무는 거의 열무물김치로 해먹어요.
    국물 시원하구요. 국만들필요 없이 그거 떠먹음 되니까요.
    간이 맞을때까지 생수넣어서..좀 삭여서 드심 맛있을거에요

  • 3. 그럼...
    '13.7.12 2:45 PM (203.233.xxx.130)

    이건요..
    멸치다시마육수 만들어서 넣었거든요..좀 덜어내고 육수 만들어서 부어놓을꼐요..^^
    감사합니다!!!!

  • 4. 원글님
    '13.7.12 2:49 PM (14.39.xxx.21)

    그냥 생수 부어서 국물 열무김치로 드세요.명치다시마육수 다시 뽑으시면 거기에 있는 염분은 어떻게 하시려구요 ㅎㅎ.양이 얼마큼인지 모르겠지만 생수던 육수던 부으면 양이 많이질테니 조금 덜어서 거기에는 오이 길쭉이 썰어 넣으셔서 빨리 드시고 (오이가 빨리익고 빨리 물러요) 나머지는 냉장고 보관하시면 될듯 하네요.

  • 5. !!
    '13.7.12 2:53 PM (119.196.xxx.189)

    멸치다시마육수,,라.... ㅡㅡ;;

    그럼 그 육수 자체도 짭니다.. 그냥 윗님들 말씀처럼 생수를 넣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기존 국물을 어느정도 따로 덜어내고, 생수를 부으세요. 냉장고 보관 필수!

  • 6. 원글이..
    '13.7.12 3:13 PM (203.233.xxx.130)

    그렇겠네요.. 그냥 생수로 할꼐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7. ...
    '13.7.12 3:26 PM (180.229.xxx.104)

    기존국물에 들어간 양념 아까우니 그냥 생수 부으세요.
    열무물김치할때 소금 많이 들어가요. 지금 물거의 없는 상태신거 같은데
    그냥 물 부으심 될거에요.
    그리고 반나절이상은 실온에 두세요 그 이후 냉장보관이요.
    실온에 몇시간이라도 둬야 삭으면서 열무맛이 배어나와요 국물에.

  • 8. ㅇ,ㅁ...
    '13.7.12 4:42 PM (180.71.xxx.92)

    오이를 몇개 넣으세요.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넣으시면 훨씬 싱거워질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397 55% "국정원-새누리, 대선개입 협의했을 것".. 3 샬랄라 2013/07/15 1,039
275396 내시경한 후에 매운거 먹어도 되나요? 5 매운것 2013/07/15 1,372
275395 (대기)양재 근처에 아이들 전용 미용실 아시는분요!!!! 급해요 ㅠㅠ.. 2013/07/15 778
275394 오늘 길에서 본 너무 야한패션... 남자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53 .. 2013/07/15 27,400
275393 남편이 예전회사 여직원을 만났다네요 24 참... 2013/07/15 5,952
275392 적당한 단어 6 문서작성시 2013/07/15 806
275391 영월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영월 2013/07/15 4,099
275390 차라리 아버지의 롤모델이 없는 사람이 더 가장으로서 잘하는것 같.. 2 개인적인 2013/07/15 1,037
275389 빌라 전세. 미쳐버리겠네요. 잠도안와요 1 .. 2013/07/15 3,282
275388 비정규직과 결혼한 내 친구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11 모르네 2013/07/15 6,690
275387 미국에 있는 우리나라 은행에 취업했을때 연봉.. 3 궁금 2013/07/15 1,719
275386 무릎이 시려요 2 나이 마흔 2013/07/15 1,984
275385 우리는 부인과 결혼하고, 첩과 사랑을 나눕니다 9 비숍 여사 2013/07/15 4,539
275384 오학년..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3/07/15 880
275383 길냥이 새끼 여섯마리를 발견했어요... 18 ㅇㅇ 2013/07/15 1,846
275382 공무원분들중에 석박학위 3 민두 2013/07/15 1,439
275381 예고편만 봤는데도 너무 놀랐어요... 2 드디어 비가.. 2013/07/15 2,148
275380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이죠. 8 --; 2013/07/15 2,057
275379 학습지도 자원봉사 하고픈데 용기가 안나요 5 양파깍이 2013/07/15 1,240
275378 아이들 달팽이 키우시는 분... 그냥 방생하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15 식용 달팽이.. 2013/07/15 5,313
275377 친척 오빠가 장애인인데.. 결혼을 못하고있어요 도와주세요! 10 로즈 2013/07/15 5,289
275376 가카툰 감금이 샬랄라 2013/07/15 816
275375 회사가 강남역인데요 신혼집 12 사랑 2013/07/15 2,348
275374 중학교 체육행사 축구하다 골절됐는데 학교에 보험청구할수 있나요?.. 5 문의 2013/07/15 4,785
275373 글 내립니다. 2 커피앤티비 2013/07/1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