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쿠르제에 끓여서 그런지 잘때까지 잘 안식더라구요.. 4인분해서 좀 많았거든요.
아침에 냉장고에 두고 온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출근한거에요.
이따 퇴근하고 7시쯤 가면.. 이미 상했겠죠? ㅠㅠ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괜찮겠지 했는데... 친정엄마가 상한다고 하셔셔 ㅠㅠ
점심시간에라도 집에 갔다올까요? ㅠㅠㅠ
점심시간에 다녀오는게 날겁니다
상할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라.
한번 당일에 다시 끓여놔도 실온은 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저께인가...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 11시쯤 샌드위치를 샀어요. 냉장보관 되어있던 걸로...
점심 때 못먹고 6시즘 꺼냈더니 쉰내가 확 나고, 햄은 끈적하게 녹아내리고 있더군요.
잘 상해요
100% 상해요..얼마전에 아까운거 다 버렸어요 ㅠ
상합니다.
저두 상해서 버린적 있어요~ 맛도 못보고ㅜㅜ
날이 워낙 더워서... 점심시간이라도 다녀오시는게...
(수저 안들어가고 안건드리면 좀 낫긴한데..)
점심시간 가셔서, 부르르 끓여서 점심 드시고,
식혀서 냉장고로~~!!
결국... 다녀왔어요 ㅋㅋㅋ
어제 끓여만 둔거라 다행히 상하지는 않았더라구요 ㅋㅋㅋ
참 이래서 머리나쁘면 몸이 고생인가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