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사이에..결혼얘기가 나와
결혼생각없다고 하니 ,, 자기 앞집에도 혼자사는여자가 있는데,, 남자가 매번 바뀌는데 그것도 꼴분견이라고 말하면서
남자친구랑 나이차이 많이나냐구 묻는거 이분이 저한테 막말한거 맞는거죠?
제가 완전 예민한건가요?
전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빠서....
처음 보는 사이에..결혼얘기가 나와
결혼생각없다고 하니 ,, 자기 앞집에도 혼자사는여자가 있는데,, 남자가 매번 바뀌는데 그것도 꼴분견이라고 말하면서
남자친구랑 나이차이 많이나냐구 묻는거 이분이 저한테 막말한거 맞는거죠?
제가 완전 예민한건가요?
전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빠서....
싸구려..저렴해 보여요 인성이
오지랖도 더럽게 넓고
아직은 한국 사회에서 여자 혼자 살겠다고 하면 뱁새눈 뜨고 쳐다보더라고요
개무시 하세요
이상한 사람 맞네요. 상종하지 마세요. 별 생각없이 흘린 얘기도 침소봉대할 인간입니다.
천박한 인격이구요. 그럴때 말 없이 그냥 눈을 바라보세요. 그럼 그쪽에서 왜요? 합니다, 그럼 님은 '아니요' 하심되요.
일종의 숨은 기싸움이죠. 보통 그 정도 하면 꼬리내리고 다시 안그래요.
저는 가장 웃긴 사람들.. 정확히 여자분들이죠..
결혼한거에 대해서 하지않은 사람에 대해 우월감 가지시는 분들 입니다..
어이가 없어요 전..
근데 이런분들이 은근히 많다는거
몇번 묻는말에 친절히 대답해줬더니,, 완전 절 물로 본거 같아요~
업무때문에 한 2주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데,, 그냥 일적인거 외에는 말을 안섞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