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집에서 일하는데 몇달후면 끝나요
재택근무라 사람만나지 못하고 고립되다보니
침울해지는거같구 50만원이라도 투자해서
작은 인터넷쇼핑 시작해보고싶은데 의류는 아니어서
큰 밑천이 필요하진않고 소품류라 샘플제작해서
주문들어오면 그때그때 만들어 발송하면 될거같거든요
의욕은 생기는데 지금 내가 눈에 먼건지 겁이 나네요
밑천도 그냥 아끼는게 답인지...
그치만 어릴땐 항상 남의밑에서 일하고싶어하다가
나이먹으니 이런것 도전해보고싶은데 무모하려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사업이라도 안하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3-07-11 21:29:16
IP : 175.223.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js
'13.7.11 9:39 PM (118.221.xxx.32)50 정도면 해보세요
2. oops
'13.7.11 9:39 PM (121.175.xxx.80)설마 그 50민원에 목이 걸리신 것도 아닐테고..... 하세요~!
할까,말까 갈등생길 때 거의 전부 하는 쪽이 잘 사는 인생입니다.^^3. ........
'13.7.11 9:44 PM (175.182.xxx.85) - 삭제된댓글50정도면 망해도 별 상관 없는 금액이니 해보세요.
말리려고 들어 왔는데.
말릴일이 아니네요.4. ..
'13.7.11 9:48 PM (175.223.xxx.79)요새 1~2만원에 벌벌 떨거든요ㅜ돈 아끼려고..
인생선배님들께서 말리지 아니하시다니.. 괜찮은걸까요?
감사합니다~5. ㅋㄷ
'13.7.11 9:54 PM (141.70.xxx.149)삶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아요! 더 늦기전에 시작해보세요!!:)
6. 수입은 기대하지 마세요.
'13.7.11 9:54 PM (180.182.xxx.153)취미생활이다 생각하고 하세요.
50만원에서 더 투자하지도 말구요.
저도 몇년전에 쇼핑몰 준비하다 자금부족으로 포기했거든요.
작게 시작해서 키우려고 했는데 준비과정에서 필요비용이나 기타 문제들이 점점 커지더라구요.7. 행복한 집
'13.7.11 10:32 PM (125.184.xxx.28)한일년 고생하실수 있으면 해보시라고 권해요.
안하면 후회되잖아요.8. 500도 아니고 50이면
'13.7.11 10:40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가뿐하게 시작해볼수잇겠네요
온라인몰은 광고가 큰 문제라 그부분만 어찌해볼수 있으면 괜찮은데
쉽지않지요9. 호박덩쿨
'13.7.11 11:12 PM (61.106.xxx.112)해보세요 그러다 박터지면 남편이 외조할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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