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말의 순정 왜저래요??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3-07-11 20:12:18
작가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슨 이야기를 저렇게 썼대요?
삼각관계로 질질 끌다가
여주인공이 남자 둘 놓고 장,단점 비교해서 결국은 정우를 선택해서
정우한테 잘 하려다가
정우는 그녀의 선택이 정말 맞는걸까 싶어서 힘들어 하는 거 같았고
정우성 선생은 그녀의 선택을 기가막혀 하면서 맴돌다가..

정우한테 매달리면서 자기 진심을 보이려고 애걸복걸 하던 여주였던 거 같은데
그 이후 편을 잘 못봤던 것도 같은데 그래봐야 한두회 정도였던거 같고요.
정우한테 매달리듯 한 듯 보였는데 그새 또 정우성 선생하고 사귀네요?

아 진짜 무슨 저런...
IP : 58.7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고민
    '13.7.11 8:24 PM (125.182.xxx.204)

    작가 진짜 병맛이예요 하정우를 두번죽였죠
    억지로 정우성이랑 이어줄려고 저렇게 무리수를 둔듯...
    게다가 저 시트콤 불편한게 40대 노츠자는 애딸린 홀애비랑 같은 동갑내기 40살 남자는 12살 띠동갑 여자랑 엮어주는거요 작가 생각이 진짜... 이상
    오늘도 하소연이랑 하정우 잘되게 하려고 집까지 이사시킨거봐요.. 어이없어요
    첨엔 재밌었는데

  • 2. ....
    '13.7.11 8:26 PM (61.105.xxx.47)

    이게 손호영이 갑자기 하차하게 되면서 줄거리가 산으로 갔다는거 같더라구요,

  • 3. 한때 일말 팬
    '13.7.11 8:28 PM (125.182.xxx.204)

    손호영 나왔을때도 이상했어요 작가가 캐릭 이상하게 잡는듯
    지금 고딩들 3각도 이상하게 그리고있어요
    시트콤인데 진짜 저게 뭔지

  • 4. 원글
    '13.7.11 8:32 PM (58.78.xxx.62)

    진짜 일말의 순정 초기에는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삼각관계 이후부터 내용 너무 이상해지더니
    지금은 아주..

    다시 정우성이랑 사귀는 거 보고는 안보려고요.

  • 5. ...
    '13.7.11 8:47 PM (39.121.xxx.49)

    여주인공 엄마역하는 분이 정말 넘 재밌어서 보다가
    그 놈의 삼각관계 짜증나서 안본지 한참 되었어요.
    결국 정우랑 엮었군요..그럴 줄 알았어!
    그 고등학생 삼각관계도 정말 짜증이죠.
    실력이 없으면 작가하지말았음 좋겠어요.
    좀 웃어보겠다고 시트콤보는건데 무슨 ...에라이~

  • 6. 오늘도
    '13.7.11 8:53 PM (121.168.xxx.139)

    보다가 짜증나서 딴데 틀었어요.초반엔 신선하고 재미있더니 갑자기 3각 관계에 학생들은 4각 관계,도저히 재미없어서 못봐주겠어요.그래도 정우랑 이어질줄 알았는데 선생이랑 이어주는거 보고 이제부터 안보려구요.볼때마다 늘 같은 내용이라 혈압 오르네요.이달까지 하면 끝나는거죠?그냥 빨리 끝냈으면..ㅜㅜ

  • 7. 일말의 순정
    '13.7.11 8:56 PM (125.182.xxx.204)

    보기 시작한게 올미다 작가라고해서 봤는데 아닌거같아요 그작가면 이렇게 병맛같이 쓸리가 없는데 좋은소재 많이 놨두고 저게 뭐하는짓인지 이재룡 도지원은 요즘은 단역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애들 러브라인은 왜 그렇게 웃기게 그리는지 늘 심각한 준영이때문에 어이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769 방 온도 32도가 정상인가요 ? 15 ㅇㅇ 2013/07/22 5,620
276768 망둥어낚시 다녀왔어요. 6 독수리오남매.. 2013/07/22 1,790
276767 사춘기 아이들 5 사춘기 2013/07/22 1,283
276766 장염 증상 1 ... 2013/07/22 951
276765 습도가 체감기온에 큰차이를 만드네요 2 유럽여름 2013/07/22 1,506
276764 근데 여자들도 남의 징징거림엔 남자처럼 답하더라고요. 17 아이러니 2013/07/22 6,932
276763 아직도고등학교 수학문제 악몽을 꿔요 10 40 2013/07/22 1,083
276762 강남역 침수 시작 7 장마 2013/07/22 3,670
276761 남편 자랑 19 ... 2013/07/22 3,504
276760 서울. 비가 많이 쏟아지네요 1 긴장마 2013/07/22 1,386
276759 7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7/22 713
276758 실제도 이런 일이.... 1 영화 노트북.. 2013/07/22 1,774
276757 방금 원전 글 3 뭐죠 2013/07/22 1,111
276756 홀로그램우주 라는책 쇼킹이네요. 25 ... 2013/07/22 5,924
276755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37 ... 2013/07/22 1,638
276754 구찌 가방사고 폭풍후회하고 있어요.. 18 뿡이 2013/07/22 29,723
276753 이런 근무조건 봐주세요 6 ᆞᆞ 2013/07/22 1,200
276752 밑에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는 글... 한심하네요 11 2013/07/22 1,527
276751 확실히 애기엄마 되니까 달라지는거 같아요. 9 도담이엄마 2013/07/22 2,779
276750 이사! 관악푸르지오와 남성역 두산위브 봐주세요 4 지키미79 2013/07/22 3,225
276749 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 3 양파깍이 2013/07/22 1,922
276748 맛조개 맛있나요? 16 00 2013/07/22 5,327
276747 띠동갑 남자랑 결혼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5 시금치♡ 2013/07/22 18,363
276746 진정한 사랑이 뭘까요? 8 지연 2013/07/22 2,730
276745 오븐으로 간장치킨 만들수있나요 교촌 굽네치킨? 3 치킨 2013/07/22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