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그랬는데 다모할때 이서진에 빠지고
탐나는도다할땐 임주환에 빠지고
옥탑방왕세자할땐 박유천에 빠지고
직장의신할때는 엉뚱하게 무팀장한테 빠지고
요즘엔 오로라보면서 설설희한테 빠지고.(은근 멋있어요. 요즘 제일 홀릭)
남편이 컴퓨터로 검색하고 있으면 기분나빠서 한마디 하네요.
근데 애들이랑 하루종일 복작거리는것도 힘들고 남편은 퇴근도 늦고 피곤하다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드라마를 보게되는데 그러면 꼭 ...
TV를 끊어야 할까요? 많이 보는 건 아니는데 꽂히는 드라마엔 푹 빠져보는 타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