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3-07-11 19:36:06
도희 새엄마랑 준수랑 옛날에 좋아하던 사이였잖아요. (맞나요?)
그리고 준수가 교도소 가고 어찌 어찌 도희 아빠랑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준수네 동생들도 그 도희 새엄마 그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도희 사촌이 병원에 입원해서  도희네 엄마 아빠랑 병원가서
준수 동생이랑 마주치게 되었는데
도희 엄마도 준수 동생도 별 반응이 없더라고요?

도희 새엄마 상황에 대해서 그전에 동생들이 다 알고 있었던가요?
아 참 그러고보니  진주네 샵에도 도희 새엄마가 단골 고객으로 드나드는데
진주도 도희 새엄마를 그냥 단골 사모님으로 모시지
예전 준수 여자친구로 알고 있을때의 인연이나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안풍기던데요.


아시는 분~
IP : 58.7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1 7:50 PM (61.73.xxx.109)

    근데 준수가 도희새엄마네 아버지가 운영하던 노래방에서 일하던거라 동생들 얼굴은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막내가 아주 어릴때 그 아이만 데리고 다녔었고 여동생이 그 가게에 갔던 적은 없고 남동생은 사건이 있었던 날 딱 한번 노래방에 갔는데 그땐 도희새엄마가 자리에 없었거든요

  • 2. 원글
    '13.7.11 7:56 PM (58.78.xxx.62)

    음님 그런거에요? 그럼 모를수도 있겠군요.ㅎㅎ
    전 그전에 다 본 줄 알았어요.

  • 3. 윗님
    '13.7.11 8:06 PM (124.5.xxx.115)

    그러다 공장에 전기 다시 들어왔다고해서 준수가 먼저 공징 가려고 나오다가 형석이랑 만나는 데서 끝났어요^^

  • 4. 원글
    '13.7.11 8:17 PM (58.78.xxx.62)

    전 앞부분을 많이 못봤는데요.
    준수 동생이랑 도희가 공원에서 만나는 걸 준수가 보잖아요.
    거기서부터 어떻게 된거에요?

  • 5. 음..
    '13.7.12 9:29 AM (58.143.xxx.186)

    그러니까 원글님이 물어보신 부분은
    어제 방송분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준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아무래도 자신의 여러가지 처지나 동생을 생각하는 맘으로
    도희를 밀어낼 듯 한데... 이 부분은 제 상상.. 아직 방송 전)
    현석이는 도희에게 친구가 아닌 솔직한 자신의 감정대로
    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
    주영이 병실에 현석이 방문.. 둘의 관계 발전될 가능성 보이구요..
    진주가 철수 엄마 만나고...
    그리고, 윗 분이 말씀해 주신대로 도희 만나러 온 현석이와 준수가 동대문에서 만나면서..
    끝났어요..

    어제는 그 정도네요..
    혹, 궁금하시고.. 시간이 되시면.. 낮 12시 경에 있는 재방을 보세요.

  • 6. 참..
    '13.7.12 9:31 AM (58.143.xxx.186)

    오늘 본방 전 시간에도 케이블(sbs plus)에 재방 있습니다.
    6시 30분 정도 일거예요.
    참고로... 전 그냥 못난이를 좋아하는 시청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849 죄송하지만 원글 펑 할께요... 31 .. 2013/07/12 9,614
275848 가만 앉아있다가 욕이 막 튀어나와요 ㅠㅠ 15 .... 2013/07/12 4,044
275847 어제 밤에 끓은 카레.. 저녁까지 실온에서 괜찮을까요? ㅠ 10 cocomi.. 2013/07/12 4,772
275846 발치후에는 브릿지나 임플란트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4 돌이 2013/07/12 3,025
275845 얼마전 글중 남편과 냉전생활의 반복과 시어머니의 관계때문에 힘드.. 2 .. 2013/07/12 1,201
275844 홍익표 새누리 x맨이네 고마워라 7 ㅋㅋ 2013/07/12 1,627
275843 시댁 멀리하시는 분들.. 명절이나 경조사 등등 어떻게 하시는지요.. 16 2013/07/12 3,295
275842 국어공부도움 중학생 2013/07/12 1,018
275841 어제 함서방보셨어요?? 14 자기야 2013/07/12 3,894
275840 귀태? 니들이 한 환생경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녀!!!!!! 23 참나... 2013/07/12 1,988
275839 잠실나루역에서 잠실고등학교까지 찾아가기쉽나요? 5 잠실고등학교.. 2013/07/12 2,256
275838 닥터필굿 이라고 모공커버 제품 잘 사용하시는 분 ~~~~^^ 6 모공 2013/07/12 1,765
275837 매월 생활비를 천만원씩 쓴다고 하는데 3만원짜리 밥도 비싸다고 .. 31 이해안감 2013/07/12 14,209
275836 낚시글은 왜 올리는걸까요?? 5 그것이 궁금.. 2013/07/12 1,030
275835 딸아이가 CF보더니 하는 말. 2 ㅎㅎ 2013/07/12 1,503
275834 외장하드 인식이 안되요. 도와주세요T.T 2 ... 2013/07/12 2,117
275833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국민티비 2013/07/12 889
275832 아이고 주책이야~ 1 개고생 2013/07/12 808
275831 이종석 참 좋아했는데 82에서 11 .. 2013/07/12 4,137
275830 아침부터 빙글빙글 구토. 이거뭔가요? 14 좀 도와주세.. 2013/07/12 3,507
275829 요즘 날씨에 집에서 만든 생크림케익 녹아내리지 않을 까요? 1 eugene.. 2013/07/12 1,072
275828 김치냉장고 사용하면 1 전기료 ㅠㅠ.. 2013/07/12 1,211
275827 생활비사용 2 묻고싶네요 2013/07/12 1,457
275826 이헉재 가족 보니 짠하네요 62 ^^ 2013/07/12 18,327
275825 남아 선호 사상은 개뿔 남아 선호폐습 7 시원한 2013/07/12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