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에 절대 남편 혼자 보내지 마세요
1. ㅇㅇㅇ
'13.7.11 6:26 PM (211.36.xxx.89)그런케이스많아요
사업아니더라도 놀러갔다가도 중국애인두고
중국자주가는 남자도 많다고 들었어요2. ..
'13.7.11 6:28 PM (124.58.xxx.33)중국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 바람성향 남자들은 어디를 가도 다 바람피는거라고 봐야죠.
사실 중국에서 말도 잘 안통하는 나라가서 바람필 배짱이면 한국에서는 바람피기 더 쉬운 남자일꺼에요.3. ...
'13.7.11 6:28 PM (221.146.xxx.243)"한국에 있어도 집 밖으로 나가면 내 남편 아닙니다."
4. 음
'13.7.11 6:29 PM (58.236.xxx.74)중국여성, 통역하는 분들이 우리와 성의식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
헬렐레한 남자도 잘못인데, 한번 잡으면 놔 주질 않는다네요.
친정까지 먹여살려야 하고.
미혼총각들에게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놓고 교태를 부리고 다니는지 그 적극성에 깜짝 놀랐어요.5. 로로
'13.7.11 6:32 PM (211.199.xxx.56)환경상 바람피기 딱 좋을만하네요..중국에서 사업..장거리부부..나름 성공..조선족 여자들이 딱 붙을만해요
그냥 남자들끼리 동남아로 골프여행 잠시 하고와도 성매매 다반사로 하고 온다는데..
얼마전 필리핀 여자장관이 제발 한국남자들 필리핀와서 성매매 못하게 좀 해달라고 기자회견까지 했던데
낯부끄럽더이다 ..ㅜ.ㅜ6. 차이나
'13.7.11 6:36 PM (110.70.xxx.152)중국(조선족 포함) 여자는 생활력이 굉장히
강하대요.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무슨 짖을
해서라도 돈만 벌어오면 묵인한다 하네요
한국에 돈 벌러오는 여자들이 남편과 몇 년씩
떨이져 사는거 보세요7. ...
'13.7.11 6:37 PM (211.199.xxx.54)제가 아는 지인 총각인데 중국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그러더군요.자기는 돈도 없는데 한국남자라면 돈 많은줄 알고 중국여자들이 그렇게 붙는다고..몇번 사귄적도 있다고..엄청 적극적이더라고...
원글님 남편분 같은경우 사업하고 경제력도 있으니 헐...당분간 남편 아니고 돈 벌어다주는 기계다 생각하고 있다가 애들 크면 조져야겠네요..8. 아는 사람도....
'13.7.11 6:37 PM (175.249.xxx.12)남편이 십년 넘게....지금 중국에 가 있어요.
한 달에 보내는....생활비는 150만원이 전부고....
한국엔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들어와요.
그 엄마는 중국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살던 아파트 월세 주고 친정으로 들어 갔어요.
생활비 150만원만 준다는 게.......옆에서 아무리 이야기 해 줘도.....못 들은 척 하는 건지.....
중국에 가 보라고 해도 안 가 보네요.9. ..
'13.7.11 6:37 PM (223.33.xxx.55)바람피는 년놈들이 개x끼지만 그래도 이혼 못 하고 붙들고 있어야 하는 처지인 걸 아니 남편이 당당하지요.
10.
'13.7.11 6:40 PM (125.129.xxx.119)한국에도 현지처 많아요
11. 음
'13.7.11 6:44 PM (14.35.xxx.1)10년전에 남편 거래처들이 중국에 많이 나가 있었어요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그 공장 노동자들도 현지처가 있다고 ....
뭐 그닥 좋은 공장들도 아니었음 그래서 놀아웠다는12. ...............
'13.7.11 6:49 PM (175.249.xxx.12)얼마 전에도 이곳에
아는 분 남편이 중국에서 살림 차렸는데....
부인은 말을 해도 안 믿는다는 글 봤는데.........그런 일이 비일비재한가 보네요.13. 중국
'13.7.11 7:07 PM (112.148.xxx.5)중국여자들이 한국남자 엄청 좋아한다는 말 들었어요..
말 그대로 완전 달라든다고 하더군요..
들러붙은 중국여자는 절때 안떨어진다고...14. 아
'13.7.11 7:31 PM (116.36.xxx.50)제남편도 몇년전 중국에 몇달 출장갔었는데요..빈부격차가크다보니 회사에서 얻어준호텔하루숙박비가 택시기사들 몇달치봉급이었대요. 심심하면 맛사지받으러다닌다고하는데 믿을수밖에요..통역으로 중국여대생데리고 한다고하더라구요..그런가보다했어요...귀국하고 몇달후 핸드폰내역서를 우연해봤는데 중국으로 한시간씩 통화한기록이 있는거에요. 족쳤더니 중국여대생한테 중국말배운다고..기가막혀서 대판싸우고 번호삭제했어요. 에효. 중국쪽은 쳐다도보기싫어요.
15. 마마
'13.7.11 7:54 PM (58.230.xxx.146)아이 친구 아빠도 몇년째 중국 나가 있는데 그 엄마는 속끓이면서도 돈 때문에 어쩌질 못하더라구요.
중국에 들어가려고 해도 시기를 놓친거 같다하고요. 이미 살림을 차렸는데 그 꼴보기 싫은듯.
고민하다가 시아버님 돌아가시니 핑계김에 시어머님과 합가를 하더군요.
자기 어머님 모시는데 자기가 어쩔껀가 싶은가봐요.
아주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사람이였는데 그렇게 무너져가더군요.16. 제친구가
'13.7.11 9:09 PM (211.176.xxx.46)딱 그상황으로 이혼했어요.
중국에 사업한다고 왔다갔다하다 알고보니 현지처 있는 케이스17. 뭐그건
'13.7.11 9:45 PM (125.186.xxx.25)중국이든 어디든
장기출장에 부인과떨어지면
남자들은 내세상되는거죠18. @$(
'13.7.12 12:14 AM (98.217.xxx.116)정말 중국 여자가 기가 센 것일까요.
신분 상승과 경제적 이익이라는 목적의식을 가고 적극적으로 된 것이지요.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 잡았을 때도 남자 조건이 좋으면 안 놓아주려 하지요.
미국에서 접하는 중국 여자 유학생들(자국에서 대학까지 나온 경우에 한정함)은 한국 여자 유학생보다 서구적입니다. 어떤의미에서냐면, 자존감이 높다는 의미에서요.19. @$(
'13.7.12 12:22 AM (98.217.xxx.116)가정부가 유혹하는 경우는요, 일반적인 중국인 성격이라기 보다는 업체에서 그런 목적의식이 있는 여자를 한국남에게 소개시켜주는 것이겠지요.
영어 가르치면서 여러 한국 여자와 잔 남자의 경험을 가지고, 한국 여자에 대해 일반화 하기는 곤란하듯, 중국 여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20. 중국
'13.7.12 12:57 AM (183.109.xxx.108)중국 (조선족 포함) 여자들 술자리 아니라도 조금 친분 있어도 남자한테 아양떨고
적극적으로 스킨쉽해서 그것도 나이 많은 사람이..
보고 놀란 적이 몇번있는데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스킨쉽 강도도 강해서 보고 놀랐는데
리플보니 많나보네요.21. @$(
'13.7.12 2:56 AM (98.217.xxx.116)중국 13.7.12 12:57 AM (183.109.xxx.108) 님께서 만난 중국 여자들은 어떤 여자들인가요?
남자한테 아양떤다니요. 사회주의 혁명을 한 중국은 머리 숙여 인사하는 풍습도 없애버린 나라입니다. 각종 국제적 순위에서도 중국에서의 여성의 지위가 한국에서보다 높습니다.
영어만해도요, 우리나라 사람 중에는 영어 못하는 거 부끄러워하는 사람 많은데, 중국애들은 안 그래요. 중국 애들 자존감이 높고 당당합니다. 여자로 태어난 게 뭐가 아쉬워서 자* 달린 놈들한테 아양 떠나요. 저는 그런 중국 여자 본 적이 없어요.
물론 중국 가서 술집에가면 아양 떠는 중국 여자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 술집 여자가 한국 술집 여자에 비해 더 야양을 떠는 지 덜 아양을 떠는 지 저는 모릅니다.22. 혼자
'13.7.12 4:56 AM (211.192.xxx.185)아는분 사업 확장하러 태국가서 현지 회사직원이랑 만났어요. 직원들 사이 소문이 한국까지 퍼져서 부인이 알았고
당장 가서 직원 머리채잡고 해고했어요.
그리고 얼마 뒤에 손해 감수하고 태국회사 정리하고 돌아왔어요. 어느정도 마무리됐는데..
문제는 ㅡㅡ 아들이 엇나갔어요. 군제대한 아들이 아빠따라같이 갔는데 .. 아빠가 그러고 다닌거..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엇나가다가
지금은 한국학교 자퇴하고 유학갔어요.23. 중국 유학생도
'13.7.12 5:48 AM (184.91.xxx.53)그래요.. 저기. 위에 자존감 높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자존감이라기보다는 생존에 대한 치열함이랄까.. 어쨌든 인구 많은 나라의 특유의 기질이 있어요.
목표가 있을때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아요
미국에서는 지도교수 이혼시키고 결혼하는 중국 포닥들 엄청 봤어요24. @$(
'13.7.12 6:06 AM (71.232.xxx.50)"중국 유학생도 그래요.."
"미국에서는 지도교수 이혼시키고 결혼하는 중국 포닥들 엄청 봤어요 "
미국에 있는 중국 여자 유학생들이 막 남자 교수들을 만지면서 신체접촉하고 아양떨며 접근한다는 말인가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싶은 심리는 무엇일까요. 중국인에 대해 미국에 대해 뭔가 일반적인 것을 아는 척 하려고 스스로 거짓말을 꾸며내나요? 여자 포닥의 국적별로 미국 남자 지도교수의 아내를 밀어내고 결혼 한 통계가 나와 있나요?
여자는 미국 명문대 대학원으로 진학 오고요, 중국에서부터 사귀던 남자는 일 년 후에 멀리 떨어진 미국 비명문대 대학원으로 유학 온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더 잘 난 여자가 미국 명문대 남자 교수를 꼬시든, 미국 명문대 남자 대학원생을 꼬시든 그 명문대의 다른 중국 남자 유학생을 꼬실 수 있는 상황인데요, 여자가 옛 남친 6년 간 기다려 준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비슷한 지역에 취직해서 결혼하고 살고 있ㅅ브니다.25. ...
'13.7.12 8:44 AM (175.193.xxx.73)예전 일본 남자들이 한국 현지처 많다던 얘기랑 어쩜 이리 같을까요? 일본 여자들도 한국 여자에 대한 선입견이 중국 현지처들의 그것과 같았겠죠.
정말 남자와 여자가 부부로 산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가장 원칙적이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신뢰조차도 못지키며 사니 말이죠.26. 아
'13.7.12 8:52 AM (116.36.xxx.50)짱깨들많네요 발끈하는거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27. @$(
'13.7.12 9:17 AM (98.217.xxx.116)아
'13.7.12 8:52 AM (116.36.xxx.50)
짱깨들많네요 발끈하는거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짱깨 어쩌구 하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은 일베 수준입니다. 아무리 박근혜를 싫어한다 해도 일베 수준입니다.28. 윗분..
'13.7.12 9:19 AM (218.234.xxx.37)좀 별로에요.. 일본에서 똑같이 "한국여자들 죄다 일본 와서 성매매한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중국여자들이 달라붙는 건, 한국남자들이 잘 넘어가는 걸 아니까 그러는 거겠죠.
중국 여자만 나쁘다는 건 말이 안되는데 그걸 지적하니 짱깨 라는 저급한 표현 동원하는 거 보니 여자도 아닌 듯. (충베일 같음)29. ㅡㅡ
'13.7.12 10:00 AM (211.46.xxx.253)여기 조선족들 많이 들어온다는 느낌 받았어요. 22222222222222222
조선족들하고 일해본 분들 다 학을 떼던데요. 남 신경 안 쓰는 무례함, 뻔뻔함. 파렴치할 정도로 재물욕심이 많고요.
그런 기질이 남의 남자 꼬시면서 양심의 가책 안 느끼는 것과 연결되는 것 같아요. 최소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륜남녀 있으면 주위에서 손가락질은 하는데 조선족들은 그 사람들이 뭐 어때서?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경악했대요.30. ...
'13.7.12 11:02 AM (175.121.xxx.109)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순종적이기도 하고
유약하달까 대차지 못한건 사실이지요
조선족이나 중국여자들을 욕하기 보단
우리나라 여자들 물로보고 그런짓 일삼는 남편들이 문제죠31. 노츠자한테 하는 충고
'13.7.12 11:52 AM (121.141.xxx.125)저희 거래처 사장님이 절대 절대
남편 중국 보내지 말라는 말..
그런데 말이죠,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거기 일본여자들도 성모랄 장난아니고
한국인유학생과 한국인술집에서 근무하는
한국화류계 아가씨들 정말 정말 많습니다.
남편이 유럽쪽으로 주재하러 간다,
이래도 안심 안되죠.
거기도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32. ........
'13.7.12 12:39 PM (180.155.xxx.197)친구 남편분 같은 케이스 많죠. 특히 사업하면서 중국에 오래 체재하는 분들은 현지처 케이스 조심해야해요. 조선족 통역도 보통 남자보다는 여자가 일을 빠릿빠릿하게 하기도하고 그러다보면 젊은 여자애들 쓰겠죠. 중국 젊은 여자애들중에 돈에 환장한 애들 많죠. 명품백도 좋아하고... 특히 조선족이면 한국가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럼 친구남편이 얼마나 좋은 목표겠어요. 중국은 얼나이란 말도 아예 있어요. 둘째부인이라는 뜻으로 돈많은 남자한테 붙어서 집도 받고 원조도 받는 애들이요. 보통사람과 부자들의 갭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 그런걸 동경하는 여자들이 정말 많죠. 대놓고 부자, 외국인 노리는 사람 많아요.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남편 둔 부인들은 힘드시겠지만 같이 중국에서 사는걸 권유해요.
33. ........
'13.7.12 12:46 PM (180.155.xxx.197)주재원들은 그나마 현지처 만들 확률은 좀 적어요. 물론 유흥업소 갈 확률은 높겠죠. 남편이 주재로 가있는 공장에 젊은 여공들 많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주재원들은 농담으로 그 여공이랑 결혼하면 그 뒤에 20-30명이(가족,친척) 같이 딸려온다고 하죠. 남자들도 약아서 섣불리 못 건드려요. 그럼 상사의 위치를 이용해 사귀다가 버리지 않겠냐 이런것도 잘 못해요. 중국은 외국인이 약자라 경찰에 잘못 고발 당하면 골치 아파요.(성폭행같은걸로) 그리고 회사내에 이미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 안건드려요. 물론 걔중에는 정말 눈돌아가서 한국부인이랑 이혼하고 중국여자랑 결혼하는 주재원도 있겠죠. 근데 이런 사람이면 아마 한국에서도 바람 필 확률이 아주아주 높은 사람이죠.
34. ...
'13.7.12 1:00 PM (211.196.xxx.24)중국이나 동남아 둘다 남자 혼자 가는거 정말 비추에요.
저도 예전 회사 상사들이 동남아나 중국 쪽으로 가면 일 할 생각은 둘째치고
자기들끼리 기생관광할 계획 짜는거 듣고는 경악...(말하면 다 알만한 대기업)
그 이후로 절대 남자 혼자, 혹은 남자들끼리 중국이나 동남아 놀러간다고만 해도
좋게 안 보여요.
제가 태국 가서 그 수많은 고고걸들과 놀아나는 남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본게 있어서 또...
(한국 남자, 러시아 남자, 미국 남자 등등. 정말 많아요. 이미 그들에게 동남아는 여자 싸게 사서
놀 수 있는 곳이란 인식이 강해요)
남자친구한테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그럽니다. 혼자 중국 절대 가지 말라고.35. 한국이 선진국이란 증거
'13.7.12 1:09 PM (1.240.xxx.228)원래 여자들이 선진국과 선진국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요. 중국 여자들만 한국 남자에게 달려드는 게 아니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 나라 여자들이 그럴 거예요. 요즘은 일본 여자들도 한국 남자에게 달려드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요. 서양 여자들도 후진국일수록 한국 남자에게 달려드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남자들은 선진국 후진국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여자 마다하지 않죠.36. 00
'13.7.12 1:16 PM (180.68.xxx.9)여기 조선족들 많이 들어온다는 느낌 받았어요. 333333333333333
조선족또는 중국인들은 안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속이 안좋네요37. 상황 판단을 잘해야 할 듯
'13.7.12 1:41 PM (211.114.xxx.92)저희 직원 남편이 처음 갔을때는 자주 나오더니 차츰 나오는 횟수가 줄고 심지어 명절때도 안나오고
자꾸 핑계를 대는 형성이 이상하여 중국가서 무언가를 확인하였던듯 공무원 사표내고 아이들 데리고
중국으로 가서 아이들 그곳에서 교육 다 시키고 잘 살고 있어요38. 음..
'13.7.12 2:16 PM (210.109.xxx.130)여기 조선족들 많이 들어온다는 느낌 받았어요. 4444444444
저 아는 순진한 총각도(여친 안사귀어본), 중국으로 파견나가더니 엄청 좋다면서.==39. ㅇㅇㅇ
'13.7.12 2:18 PM (171.161.xxx.54)여기 조선족들은 많이 들어와요.
제가 확 느낀게 누구 연예인 얘기하다가 댓글 중 하나가 "인물체격이 좋다" 이러는 거예요.
이건 조선족 말이거든요. 우리나라로 말하면 미모와 몸매가 된다 뭐 이런 말인데
제가 조선족 아주머니들을 많이 접해봐서 이 말을 조선족들이 쓰는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신기해서 윗분 중국에서 사셨거나 중국 아주머니랑 사시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누가 아유 인물체격은 한국에서도 많이 쓰는 말이죠 그러면서 덮더라고요.
근데 조선족 들어오는거랑 상관없이
중국 여자들이 더 들이대고,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야사시한 애교는 좀 덜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 내 너 맘에 든다~ 우리 한번 만나보면 어떻갔니? 이런 느낌이랄까.40. 잠깐 지나다가..
'13.7.12 2:30 PM (210.94.xxx.89)위의 ooo 님,
"인물체격좋다"라는 말은 조선족말이 아니라 우리나라 어른들이 많이 쓰는 말이에요.
중국이나 조선족과 관계없는 우리 친정(대대로 서울 - 직업은 변호사 - 굳이 직업을 쓴건 또 오피스 직군 아니고 노동 블루칼라라서 쓴다..라고 말 꼬리 잡힐까봐) 어른들도 다 그렇게 써요. 엄마 친구분들(지금 70넘었지만 다 이대 나왔음. 이대 출신이라)도 그렇게 표현하시구요. 님이야 말로 잘 모르면서 조선족 언어라니 황당 ㅡ.ㅡ ;;;;;;;;41. dd
'13.7.12 3:11 PM (112.187.xxx.103)친구분이 여기에다가 글올리라고 고민 털어놓은건 아닐텐데요
42. 휴
'13.7.12 3:17 PM (121.151.xxx.74)한국남자들 중국.필리핀 동남아 유학까지가서
현지처를 둔답니다.
몇년전 월 50주면 필리핀에서 여대생이랑 동거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유학생 까지 부모돈받아서 그러고있는 상황이니 사업하고 돈번다는 남자 더 안그러겠어요.
아예 중국유학도 가는데 애들데리고 중국으로 들어가던가
중국에 외국학교가 많다고 일부러 중고등학교를 그쪽으로 유학가기도 하던데요.
아님 아까 다른분처럼 빨대꼽고 최대한 빼내서 편하게 살고 비자금 조성하던가
그게 현실적을듯하내요.
이제 남편에게도 쿨하게 대하고 자기 생활최대한 즐기고 살고
빨대로 최대한 잘 빼내도록 연구하는게 현실적일듯합니다.43. ㅇㅇㅇ
'13.7.12 3:33 PM (171.161.xxx.54)당장 구글에 "인물체격"이라고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다 모이자, 쉼터 등 조선족 사이트입니다.
부모님이 70세 넘으셨다니 예전 말 일수도 있겠네요. 저희 부모님도 아빠 서울대, 엄마 이대 출신인데 (60대 초반이니까 나이대는 약간 다르지요) 인물이 좋다 체격이 좋다고는 하시지만 "인물체격이 좋다"고는 안하시고 아니 무엇보다 님도 조선족 아닌 네이티브 한국어 사용자라면 별로 못 들어본 어구 어닌가요??44. whtjs
'13.7.12 4:31 PM (220.92.xxx.54)조선족 분들이 많다고 느낀적은
한국 여자 외모에 대해 이야기 나올때
몇몇댓글들에게서 표가 나더군요 적대적인
태도에서45. ---
'13.7.12 4:58 PM (188.105.xxx.245)한국남자들이 잘 넘어가는 걸 아니까 그러는 거겠죠.
2246. ...
'13.7.12 5:12 PM (14.53.xxx.65)여기 조선족들 엄청 들어옵니다.
47. 태양의빛
'13.8.22 10:16 PM (221.29.xxx.187)121.141 // 말을 바로 하셔야죠. 위명 여권 (위조여권)으로 들어온 중국계 한국인 - 즉 조선족이 일본에서 몸을 팔거나 한족 여성들이 유학 비자로 와서 매춘 하다 적발 되거든요. 왜 순수한 한국 여성을 들먹이시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1945 | 차였는데요.. 지금 저 어떡해야하죠..? 42 | 어둠 | 2013/09/01 | 13,157 |
291944 | 급질..르쿠르제 마미떼 18센치 가격 얼마 정도 하나요. | // | 2013/09/01 | 2,809 |
291943 | 한승원 만화 프린세스 당췌 어찌 된건지 아시는분요 10 | 죽기전에 끝.. | 2013/09/01 | 9,866 |
291942 | 창업 준비중인데 머리아파요. 한달 사이 흰머리가 생겼네요.ㅠㅠ 4 | 함박스텍 | 2013/09/01 | 2,998 |
291941 | 전업주부께 질문합니다? 24 | 00 | 2013/09/01 | 3,671 |
291940 | 대한극장 인터넷 예매 취소하니 1000원 뺏아가네요 ㅠㅠ 4 | ***** | 2013/09/01 | 1,709 |
291939 | 내가 아는 불륜녀 17 | 교포 | 2013/09/01 | 18,401 |
291938 | 날씬하신분들 9 | 날씬 | 2013/09/01 | 4,650 |
291937 | 여자가 인테리어나 건축계통에 일하는거 많이 힘들죠 ? 4 | 양파깍이 | 2013/09/01 | 3,109 |
291936 | 며느리는 동네북인가... 22 | 동네북 | 2013/09/01 | 5,658 |
291935 | 전세 만기가 하루 남았는데 연락없는 집주인 14 | 세입자 | 2013/09/01 | 5,740 |
291934 | 남자들은 선크림 안발라도 괜찮을까요 8 | 그린tea | 2013/09/01 | 5,292 |
291933 | 10월 초~중순 터키여행 옷은 어떤걸 준비해야할까요? 3 | 여행 | 2013/09/01 | 5,992 |
291932 | 주1 회 pt수업은 좀 그런가요?;;; 3 | sati | 2013/09/01 | 4,288 |
291931 | 혹시 '몬스타'란 드라마 보셨나요? 5 | ... | 2013/09/01 | 1,504 |
291930 | 이 시간에 순대가., 1 | 참아야하느니.. | 2013/09/01 | 1,162 |
291929 | 9월이네요.............. 1 | .... | 2013/09/01 | 1,235 |
291928 | 네오팟 잘 쓰게되세요?광파오븐이 나은가요? 4 | 무플절망 | 2013/09/01 | 2,714 |
291927 | 댄싱9 앞부분 못봤는데요 빠빠빠 나왔어요? 5 | 일베박멸 | 2013/09/01 | 1,963 |
291926 | 토마토 슬로우 쿠커 as센터 | 알려주세요 | 2013/09/01 | 2,803 |
291925 | 여주와 파주 아울렛중에요 2 | 촌여자 | 2013/09/01 | 2,773 |
291924 | 보통 도배/장판 교체주기 얼마나 되시나요?? 4 | ㅇㅇ | 2013/09/01 | 5,169 |
291923 | 일회용렌즈가 안좋은가요? 3 | 하이 | 2013/09/01 | 3,560 |
291922 | 불후의 명곡 바다.... 34 | ... | 2013/09/01 | 8,973 |
291921 | '코이카'에 대해서요??? 7 | 중3맘 | 2013/09/01 | 4,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