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콩 먹는 방법 있나요?

지혜를모아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3-07-11 17:30:01
텃밭에 강남콩이 많이 있는데(엄마가 심으신거) 이거 밥에 넣어먹는 방법외에 맛있게 먹는법 있나요? 밥에 넣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요.
IP : 223.62.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 ‥
    '13.7.11 5:42 PM (210.206.xxx.27)

    진짜 부러워요 ~
    까서 깨끗하게 씻은다음 채반에 물기빼서 지퍼백에 얼려놓으면 두고두고 밥에 넣어 먹을수 있구요

    술찐빵에 강낭콩 많이넣어 쪄먹어도 맛있구요

    삶아서 샐러드에 뿌려 먹기도하구요

  • 2. 강낭콩조림
    '13.7.11 5:47 PM (211.36.xxx.205)

    뷔페가면 있던데 레시피는 모르겠네요.

  • 3. 부럽다 ‥2
    '13.7.11 6:00 PM (210.206.xxx.27)

    샐러드에 넣으실때는 소금조금넣고 삶아야해요
    아 ‥강낭콩 많이넣은 밥 먹고싶네요
    1관 사서 까도 얼마 안되거든요

  • 4. 지혜를모아
    '13.7.11 6:02 PM (223.62.xxx.91)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저희 가족들은 별로 안좋아해서요.밥해 먹는것도 별로라.. 역시 먹는법이 많진 않네요 ^^

  • 5. ,,,
    '13.7.11 6:33 PM (222.109.xxx.40)

    감자 법벅이라고 감자 삶을때 감자가 거의 익어갈 무렵 강남콩 넣고 같이 익혀서
    설탕 소금으로 간해서 감자 굵직하게 으깨서 드시면 감자맛과 잘 어울려요.
    갑자는 분이 나는 감자로 하시면 맛 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적은 없고
    엄마가 해주신것 먹어만 봤어요.
    맛있게 잘 만드셔서 가끔 점심에 손님 초대 음식으로 열무 물김치와 감자 범벅, 감자 부추전으로
    상차림 하던 생각이 나요.

  • 6. 콩을 짝사랑 여자
    '13.7.11 10:29 PM (58.225.xxx.34)

    강낭콩
    카레에도 넣어먹고
    된장찌게에도 넣는다고 시장 상인이 그러더군요

    여기에서도 주문하고 5일장에서도 대량구매해서 냉동실행
    많이 드세요
    여성호르몬 수치에도 플러스 되고 뭐 아시겠지만 밭의 쇠고기라나 양질의 단백질
    밥알 숫자보다 콩을 많이 먹고
    팥도 좋아해서 떡으로 고물을 떠먹지만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이 모두를 무효화 시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721 독일 아마존에서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을 사려는데요.... 7 쿠키맘 2013/09/16 3,920
297720 으체국택배 얼마들까요? 1 택배 2013/09/16 1,274
297719 코스트코...명절 전날 낮엔 사람 좀 덜할까요?? 4 ㅇㅇㅇ 2013/09/16 1,975
297718 무민은 동물인가요? 요정인가요? 3 무민 2013/09/16 7,222
297717 10월초에 미국서부로 자유여행 가는데 뭘 챙겨가야 할까요 10 미국서부 2013/09/16 2,708
297716 라이벌미션 슈스케 2013/09/16 1,245
297715 ‘고위 공직자 의혹’을 대하는 박 대통령의 이중잣대 2 샬랄라 2013/09/16 1,411
297714 작은어머님보고 자꾸 죄송하다고 하래요 20 명절철퇴 2013/09/16 4,936
297713 급)약속있는데 약을 먹어도 콧물이ㅠㅠ 3 ㅠㅠ 2013/09/16 1,176
297712 7개 교과서 저자들 “교육부 지시 거부, 행정소송 불사 1 교학사에 특.. 2013/09/16 1,847
297711 '채동욱 사태' 다루는 법사위에 새누리 전원 불참 1 감찰도 위법.. 2013/09/16 982
297710 검찰, ‘채동욱 불법사찰’ 배후 민정인지 국정원인지 즉각 수사해.. 1 조폭언론패악.. 2013/09/16 1,982
297709 靑, 채동욱 만신창이 만들어 내보내겠다는 저의 2 김기춘 2013/09/16 2,780
297708 아무리 이쁘장해도 팔자주름때문에 얼굴이 웃겨요. 3 완전 원숭이.. 2013/09/16 4,123
297707 초등3 아이 친구 문제-지혜를 주세요. 2 친구 2013/09/16 2,105
297706 치킨집은 한국 경제의 골칫덩이 - 월스트리트저녈 노후대비 2013/09/16 2,363
297705 언어 영재? 6 신영유 2013/09/16 3,534
297704 결혼전 상대집 추석 인사.. 7 질문 2013/09/16 4,285
297703 사법연수원 시어머니문자는 패자의 발악같아요. 8 .... 2013/09/16 4,531
297702 목디스크 2 111 2013/09/16 1,280
297701 앞유리가 금가고 옆면이 기스가 났는데 자차처리 1 자차 2013/09/16 1,690
297700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오토바이탄 애들이 제 차를 치고 넘어졌어요.. 7 어제 2013/09/16 2,965
297699 [원전]후쿠시마 부근산 농축산물과 사료는 수입에 제한이 없음! 참맛 2013/09/16 1,027
297698 어제 자전거 타던 아이랑 부딪쳤는데요 3 새가슴 2013/09/16 2,479
297697 님들도 유치원 선생님 추석선물까지하시나요 10 ㅜㅜ 2013/09/16 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