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이나 내년초에 분당이나 판교로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아가는 아이가 있어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는 곳으로
매매는 아니구요 전세로 가려고 합니다.
분당은 몇년전에 살아봐서 환경은 좋으나 아파트가 많이 낡았다는거 알고요.
판교는 못 가봤네요.
전세 시세는 판교가 아무래도 새 아파트라 그런지 더 비싸고 물량이 없네요.
분당은 서현이나 이매 양지마을 효자촌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인프라가 분당이 더 좋긴하지만 차차 판교가 많이 따라잡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