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손예진은 왜 저래 말을 힘없이, 병상에 누운 여자 처럼 하나요?
어느 장면에서나~ㅠㅠ.
초반에는 안봤고, 중간 부터 재방송으로 보고 또 보고를 반복하는데요,
목소리 너무 깔아서 제 목에 힘이 다 들어가려는 김 남길은
그나마 역할에 맞다 싶어 그냥 보는거고요,
손예진은 직업이 검사인데, 옷도 맨날 치렁치렁에,
아 옷은 그렇다고도 쳐요. 근데 저 기운없는 말은 듣고있으려니 짜증나요.
다른 사람들 다 연기 잘하는데, 손예진이 제일 못해요.
이현이도 너무 깜찍하게 밝게 잘하고, 조연들은 다 몰입되는데
주인공이 배역 해석 잘못 한거 아닌가요?
저 연애시대 손예진 너무 좋아하는데, 저거보다가 더위먹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