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중딩의 경우 남학생같은 경우
수학은 논리적인 거라 단기간에도 정복이 가능한거 같더군요
근데 영어나 국어같은 언어쪽은 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50점 아래 학생이 80,90점 이상 맞는데
거의 1년정도 걸리더군요..
근데 이번에 중딩2학년인 학생이
수학이 100점이 나왔습니다.
근데 수학샘이 무서워서 숙제를 해가고
셤전날엔 학원에서 거의 4시간을 붙잡고 있고 그렇다고 해요..
근데 물론 수학은 저렇게 단기간 가능한데
요즘 중등 내신은 서술형 영작이 많아서
객관식만 나온다면 교과서를 달달외워서
고득점이 가능한데
서술 영작은 또다른 거라
결국 문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기본이 안된 학생의 경우 기본잡는데만해도
그니까 교과서 외우는게 안힘들고
혼자서 숙제로 기출문제 풀수 있을 정도 되려면
1년이란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만약 무서운 선생님이 한다면
그 기간이 줄어 들수 있을까
단기간에 성적 올릴수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