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아직 온 거 아닌 거 맞죠??
장마철이니 그냥 습도가 높은 것 뿐이지
오늘은 습도가 높아도 엄청 덥지는 않은 듯
본격적인 더위가 아직 온 거 아닌 거 맞죠??
장마철이니 그냥 습도가 높은 것 뿐이지
오늘은 습도가 높아도 엄청 덥지는 않은 듯
저요 안틀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괜찮은대요
전 열대야때만 잠깐잠깐 틀어요.
지금부터 에어콘 트는 거 맛 들이면 8월엔...
전기세 어찌 감당하나요 ㅠㅠ
전 틀어요
밖에서 오분만 걸어도 쪄죽을거 같은데요
습도가 높으면 덥게 느껴져요
7월이면 한여름인데..
안트는게 신기해요
끈적인게 더운거 아닌가요......?
전 습기없이 아주 더우면 참는데..
끈적이면서 이런 날씨 너무 싫어요
불쾌지수 높은 날이죠
집중력 떨어지고~
안 틀었어요. 아직 장마 덕분인지 찜통더위는 아닌지라.. 환기 잘 되는 집이라선지 그리 덥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사실 선풍기도 며칠 전 폭우 쏟아질 줄 모르고 세탁기 돌리는 바람에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아직 안 틀고 있어요. 작년 에어컨 좀 돌리고 받은 전기요금이 아직도 후덜덜이라...
낮에는 다들 회사가고, 학교가고...방학이 되면 왠만하면 다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거나 책보는 미션을
줄 생각이예요.
저희는 다섯번 틀었어요...
울 끼리 있음 전혀 더위 몰라요.
손님오면 혹 더울까싶어2번틀었어요.
본격 가동은 늘 7월말 8월이었네요..
이젠 겨울엔 난방비처럼,여름엔 에어컨 전기료 낼 것 예상하고 그냥 틀고 있어요.
(누진세가 얼마나 나올지 그게 걱정일 뿐이죠.)
(가정용 전기는 사용 전력의 20%도 안 되는데, 왜 가정용에만 누진세를 붙여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지 그냥 답답할 뿐이예요.)
뚱뚱한 남편때문에 한달전부터 풀가동...
에어컨이 없어요. ㅠㅠ
주변에서 에어컨 좀 사라는데, 돈 없으면 보태주겠다는데 살 필요를 못 느껴요.
더 더운 나라들을 경험해서 그런지 이 정도 더위는 양호한 것 같거든요.
여기도 오늘은 비가 와서 습하긴 하지만 선선해서 좋네요.
여름에 이런 날 감사해요. ^^
그동안 여름에 손님올때 몇번, 여름내내 일주안 정도 에어콘 틀었어요. 올해 습하네요. 제습기 켜놓고고 에어콘 튼다음 끄고 선풍기 돌리면 너무 쾌적해요. 그동안 왜 참고 살았는지?
습도로 부터 해방~
더워서 밖에 나가면 돈 쓰니 그 값이려니..하렵니다.
그야 말로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