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의목소리가들려 시청률이 20%가 넘었다네요ㅋㅋ

STARSS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3-07-11 09:39:22

http://www.asiae.co.kr/news/view_ext.htm?idxno=2013071107083752008

기사 원본링크입니다

 

 

읽어보니깐 원래 시청률 10%만 넘으면 강남역에서 춤을 추겠다는 일부 배우의 공약도 있었다네요

근데 솔직히 바쁜 촬영 스케줄 때문에 이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20%를 넘어서면 춤 보다 더한 공약도 실천하겠다네요 ㅋㅋㅋㅋ

 

요즘 볼때마다 너무 재미있어가지고

가족들이 계속 놀리네요 ㅋㅋㅋ 

IP : 121.129.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1 9:46 AM (175.210.xxx.243)

    제 남편 덕분입니다. ㅎㅎ
    제가 재밌다고 보라해서 지난주말부터 몰아치기로 보기 시작했거든요. 뒤늦게 재밌다고...ㅋㅋ

  • 2. ...
    '13.7.11 9:50 AM (203.251.xxx.119)

    스토리가 탄탄하고 연기자들 연기도 다 잘하고 또 재밌습니다.

  • 3. ...
    '13.7.11 10:03 AM (119.197.xxx.71)

    어제 수하, 비맞은 강아지같은 눈으로 장변을 보는데 어쩜 성인남자연기자가 그런 눈빛을 연기하는지
    진짜 홀랑 빠져버렸네요. 나이차도 많이 나는데 너무 잘어울리고 제발 두사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줬으면 해요.

  • 4. 우리남편도 열심히 봐요
    '13.7.11 10:26 AM (221.139.xxx.8)

    저번주부터 보더니 지나간것도 다 보고있는중.

    수하랑 짱변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 5. 근데
    '13.7.11 10:43 AM (222.107.xxx.181)

    기억상실 후의 수하는 확실히 매력이 떨어져요.
    그냥 20살의 극히 평범하고 멍한 남자애로 보여요.
    이종석의 탁월한 연기력 덕분일까요? ㅎㅎ
    스토리 전개 이렇게 빠른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수하 나타나고 1심 판결까지 2회로 끝나네요.

  • 6. 아~그눈 ㅎㅎ
    '13.7.11 10:52 AM (183.100.xxx.103)

    진짜 연기를 잘하더라구요...마지막 그 표정과 눈 ^^

    이보영도 연기하면서 떨렸을거 같아요~

  • 7. 저도~
    '13.7.11 1:48 PM (1.229.xxx.6)

    사실 지금까진 이종석 좋은 줄 몰랐어요.
    돌아보니 이종석 나왔던 드라마 다 본거 같은데도 아무 매력을 못느꼇거든요.
    오히려 같이 나왔던 다른 조연급이 더 나아보였을 때도 있었는데..
    근데 정말 이 드라마에서 비로소 매력을 느꼈네요..
    어제 비속에서 보고 웃는 천진해 보이는 미소는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비로소 이종석의 매력을 발견한 드라마~^^

  • 8.
    '13.7.11 2:14 PM (112.217.xxx.67)

    드라마가 현실성 없는 재판을 하여 괴리감 생겨 안 봐지더군요.
    단언하건데 법정에서 그런 태도 보이는 변호사 우리나라 천지에 한 명도 없는데 법정 사정을 잘 모르는 작가가 쓴 것 같아요....
    물론 흥미나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서 과장된 장면이 있어야 겠지만서두... 아쉽더이다.
    어휴...
    거기다 이종석 멍한 눈빛 가끔 보이고 입술이 그 입술이... 정말 이상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48 굿모닝^^ 7 여러분 2013/07/11 1,289
273747 필리핀 세부와 보라카이 3 필리핀 2013/07/11 2,288
273746 좌식 다리미판 중에서 스틸로 된 제품 있나요? 4 다리미판 2013/07/11 1,184
273745 용인살인사건 얼굴보니 얼굴로는 사이코패스 알수가없네요 7 인상 2013/07/11 6,335
273744 19금... ? 성정체성 고민 ...? 16 2013/07/11 5,954
273743 뇌출혈로 시술. 입원중입니다 10 뇌출혈 2013/07/11 5,477
273742 요즘은 도시락 싸시는 엄마들 많이 없으시지만- 8 냐오냐오 2013/07/11 2,310
273741 집값 뚝 뚝..일산 아파트 5년만에 반 토막 이하 35 .. 2013/07/11 22,048
273740 오로라공주 4겹사돈이라더만 4 ?? 2013/07/11 3,421
273739 티팬티 편한가요?--; 16 .... 2013/07/11 25,914
273738 출산 두달되었어요. 3 뭘까요 2013/07/11 1,695
273737 40대 취업도전하다 떨어졌어요 4 하늘을 우러.. 2013/07/11 4,977
273736 괜찮은 에센스젤을 발견한거 같아요 -_- 2013/07/11 1,155
273735 18평, 18년된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5 2013/07/11 3,123
273734 밤낮 바껴본분 계신가요? 5 ㅠㅠ 2013/07/11 1,667
273733 생리 날짜, 주기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요.. 2 초보 2013/07/11 1,573
273732 채널A, 윤경민의 중국 망언 화면 보니 9 ㄴㄷㄹ 2013/07/11 2,732
273731 댓글에보면일기는 일기장에 3 2013/07/11 1,002
273730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도와주셔요 9 2013/07/11 2,844
273729 한 할머니가 있어요. 7 음.. 2013/07/11 2,110
273728 궁금해요~ (중고대학생의 용돈) 아쌈티라떼 2013/07/11 752
273727 너에게 닿기를 ㅡ만화 보신분.. 3 자두 2013/07/11 1,281
273726 김밥을 싸놓으면 밥이 너무 꼬들해져요 8 ㅇㅇ 2013/07/11 1,932
273725 연예인 자주 보시는분들 실물이 어때요? 69 글쓴이 2013/07/11 83,133
273724 뷔페 음식 먹고나면 너무너무 갈증이 나요. 5 궁금 2013/07/11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