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위를 잘타서 요즘 같은때 머리를 꼭 묶어야 되거든요
안그럼 진짜 땀이 ...
집에서도 묶고 회사에서도 묶고 했더니 머리 두피가 쓰려요 그리고 머리카락도 너무 빠지는거 같고요
단발로 잘라 버릴까 하는데..
혹시 단발로 요즘 같은 더위에 자르면 묶지도 못하고..더 더울까요?
거의 아나운서 스타일로 잘라 버릴까 하는데..
혹시 더 더울까요?
제가 더위를 잘타서 요즘 같은때 머리를 꼭 묶어야 되거든요
안그럼 진짜 땀이 ...
집에서도 묶고 회사에서도 묶고 했더니 머리 두피가 쓰려요 그리고 머리카락도 너무 빠지는거 같고요
단발로 잘라 버릴까 하는데..
혹시 단발로 요즘 같은 더위에 자르면 묶지도 못하고..더 더울까요?
거의 아나운서 스타일로 잘라 버릴까 하는데..
혹시 더 더울까요?
제가 고비를 못넘기고 여름마다 단발이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더워요 ㅜㅜ
일단 저는 곱슬기가 있고 숱이많아서
여름이면 말리는데 덥고 두피에 습기차고ㅠㅜ
겨우 말려 스타일링 해놓으면
다시 곱슬기가 슬슬 살아나면서 부해지고 ㅜㅜ
그럴때 좀 나은게 반묶음이구요
반묶음도 기장이 짧아야 예쁘지
목타고 뒤집히기 시작하면 안예쁘고 정말 더워요
지금은 꽁지머리 겨우겨우 묶고있네요
자다가 머리카락 들러붙는것도 미치겟구
길어서 상투틀거나 양갈래 묶고 자고싶네요 ㅜㅜ
더 더워서 죽어요. 묶일 만큼 길이로 잘라 묶어 주세요.
저 내내 숏커트였는데 그 땐 못 느끼다가 이번에 좀 길러보려고 늦겨울부터 길러서
지금 딱 목 옆으로 닿을락말락한 단발인데 무지 더워요.
다행인건 억지로 노력하면 묶여서 집에선 내내 묶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