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SSG에서 고소영봤어요...
1. . ..
'13.7.10 8:01 PM (222.101.xxx.43)뭘 샀는지도 보시지..ㅋ 우리 동건오빠 뭐해먹는지..
2. ==
'13.7.10 8:01 PM (188.99.xxx.113)할 일 되게 없네요. 별소리도 아닌 걸 구지.
3. ㅇㅇㅇ
'13.7.10 8:03 PM (211.36.xxx.89)지인이 그집아들 돌잔치갔었는데...아들보구..흠..
장동건의 모습은전혀없다네요4. 윗분 질문하나만요
'13.7.10 8:03 PM (175.195.xxx.27)==님..안별소리는 뭔데요? 가르침을 좀...
5. 지나가다
'13.7.10 8:06 PM (175.116.xxx.91)구지 X, 궂이 X
굳이 O6. 댓글들
'13.7.10 8:07 PM (14.52.xxx.114)더우세요? 괜히 시비거시는듯..
7. 오오
'13.7.10 8:08 PM (166.147.xxx.171)그래도 키하나는 내가 그녀보다 우월! ^^ ㅠㅠ
8. 정말
'13.7.10 8:11 PM (223.62.xxx.113)굳이를 구지 라고 쓰는 분이 왜 이리 많은지.
9. 고소영 보고
'13.7.10 8:12 PM (61.43.xxx.102)별로 안예쁘다는 분 첨 보네요. ㅋㅋ 저도 여러번 봤지만...매우 이쁘던데.
10. ᆢ
'13.7.10 8:15 PM (218.235.xxx.144)키도 160초반보다는 큰 것 같아요
11. ..
'13.7.10 8:16 PM (58.141.xxx.204)고소영은 화면발이 잘받는것같더라구요
실물이 이쁜 사람은 보통 피부가 하얘야해요..12. ....
'13.7.10 8:17 PM (112.154.xxx.7)제 지인이랑 똑같이 이야기하시네요 ㅋ, 저는 예전에 나이트에서 밤에봐서 키만 기억나요
13. 뻘소리
'13.7.10 8:19 PM (218.209.xxx.253)이렇게 말하면 고소영안티라구 할까봐~안할려구 했는데 그저 본대로 얘기하자면 턱아래로 살이 많았어요..그런데 희한하게 몸매는 군살없이 날씬하더이다...그래서 별로 이쁘게 안보였나봐요...ㅠㅠ
14. ᆞ
'13.7.10 8:24 PM (113.216.xxx.62)장동건을 안닮아도 고소영만 닮아도 아기가 참 이쁠거 같은데요 ㅎㅎ
15. ....
'13.7.10 8:29 PM (39.7.xxx.164)맞아요 실물에 까만 피부면 이뻐보이지 않더라구요
저도 이효리...16. ....
'13.7.10 8:30 PM (223.62.xxx.237)전디게이뿌던데 그나이도안보이고
쪼매난이뿌니처럼ㅋㅋ
디게말랐더라구요17. 음
'13.7.10 8:54 PM (220.87.xxx.68)아들 진짜 장동건 하나도 안닮았어요..저는 애기때 봐서 지금은 얼굴이 변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장동건 정말 하나도 없구요. 고소영도 그렇게 닮은 것 같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했던. 지금은 어떨지...
18. 저는
'13.7.10 9:40 PM (211.234.xxx.248)하지원 별로였어요. 마찬가지로 까무잡하고
몸은 슬림하더이다.
그래도 고소영 실물 궁금하네요ㅎ19. ㅇㅇ
'13.7.10 10:33 PM (1.247.xxx.49)이미숙은 실물로 보면 안이쁠듯해요
젊었을때는 이뻤겠지만
작고 깡마르고 까무잡잡 하고 얼굴도 빈상이고
예전에 동네마트에서 생얼인 황신혜 보고 너무 안이뻐서 놀랬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10여년전에 박정아를 본적이 있는데 연예인치고 진짜 별로더군요
키는 164 정도 깡마르고 피부가 진짜 너무 까맸어요
검은 피부는 화면발은 잘 받아도 실물은 별로인기봐요20. ....
'13.7.10 10:50 PM (58.143.xxx.136)이미숙 실제로봤는데 너무너무너무 예뻤어요 물론 거의 십년됐는데 백상시상식 알바때봤는데 그때 드라마에서 억척아줌마역할 맡고있어서 별기대없었는데 깜짝놀랬어요
21. 그녀
'13.7.10 11:38 PM (1.177.xxx.223)이미숙, 분당 동네 애견샵에서 이미숙 만났어요, 그녀는 머리를 땋아 슬러퍼신고 편한 복장으로 나왔더군요. 하나도 안이쁘고 평범, 화장을 안해선지 동네서 보는 흔한 빼빼 마른 아줌마.
고소영, 면세점에서 서로 마주보고 물건고름. 그닥 예쁜지 몰랐슴. 뭔 매력이 있는지 모르지만 얼굴만큼은 그저그랬슴.22. 도대체
'13.7.10 11:38 PM (210.97.xxx.119)하지원 실물 봤는데 평범함에 가까웠어요.
마르긴 했고 몸에 근육도 있지만...23. smsmsm
'13.7.10 11:43 PM (221.164.xxx.85)여자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마르고 작고 볼품 없어서 별로인 사람들 많아요 .. 김원희도 그렇고 실물은 다 별로 였어요 .. 장동건도 십년전에 실물 봣는데 .. 키는 큰데 마르고 얼굴도 작고 볼품 없어서 동남아 사람 같아서 별로였어요
24. 김사랑
'13.7.10 11:50 PM (203.170.xxx.181)누군드얼굴에 살이 없음 안 이쁜거 같아요
25. ..
'13.7.11 12:00 AM (211.177.xxx.114)연예인도 분장했을때랑 안했을때랑 천지차이예요...저는 신문사에서 일해서 정말 연예인 많이 봤는대요.... 분장하기전에 평범하게 온 송혜교,김혜수,이나영,김희선까지 다 별루였구요...분장한 연예인은 다 이뻤어요..채시라,심은하 기타등등....연예인도 꾸민거랑 안꾸민거랑 많이 차이나요.... 장동건은 정말 후광이 비치더라구요..분장후라 그랬는지..ㅋㅋ
26. 이영애
'13.7.11 12:05 AM (61.43.xxx.69)김규리가 입 떡 벌어질 정도로 여신이였어요 고소영은 복이 많은 것 같아요 남자복 돈복..
왠지 쿠리쿠리한 냄세가~27. 냄새요.
'13.7.11 1:20 AM (193.83.xxx.45)냄새.
28. 그니까......
'13.7.11 2:09 AM (175.249.xxx.26)깡 마르고........얼굴 작고.....분장을 해야 티비에 예쁘게 나오는 거네요.ㅎㅎㅎ
아~~~~~~~내가 티비에 나오면......진짜 가관일 것 같네요.ㅋㅋㅋㅋ29. 인공선탠
'13.7.11 6:03 AM (121.179.xxx.158)한걸거에요.
30. .......
'13.7.11 8:59 AM (118.219.xxx.231)시사회때봤는데 고소영 장동건 둘다 까무잡잡해서 실물은 그냥그래오 그냥 티비랑 비슷한데 그저그런느낌이에요 근데 둘다 말랐다는거 장동건보고 후광이 비쳤다 이런얘기들으면 이제 웃겨요 진짜 까무잡잡해서 아우라는 커녕 흔히 동네서 보는 동남아사람처럼 보이거든요
31. ..
'13.7.11 10:13 AM (180.224.xxx.39)고소영 풀로 꾸민거 바로 옆에서 한참봤는데 진짜 별로였어요
키도 작고 마르고. 근데 이쁘고 젊게 말랐다기보다 나이든 티 나는 깡마른 몸..
사라 제시카 파커처럼 마른..
근육많이 잡히고 머랄까.. 노티나는 마른 몸..ㅜㅜ
그게 벌써 몇년전이었으니..
얼굴도 머 그냥 그래요. 요즘 하도 이쁜 처자가 많아서.
포스나 아우라도 없구요
젊어서 뿜어져나오는 생기발랄한 느낌도 없고.
그냥 참 아무런 감흥이 없더라구요 ㅜㅜ
저뿐아니라 함께본 이들 모두 이구동성.32. 그런데
'13.7.11 10:35 AM (58.240.xxx.250)고소영은 생각보다 성격이 좋아 보였어요.
그렇다고 내숭과는 아니고, 할 말 다 하면서도 괜찮더군요.
그래서 가끔은 오해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얼굴은...
최전성기때였는데,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몰라도 크게 감흥은 없었지만, 예쁘긴 하죠.
그 얼굴이 별로라면...-.-
날렵한 맛은 없어도 의외로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 커 안 질릴 얼굴이었어요.33. ..
'13.7.11 11:20 AM (1.232.xxx.24)저희 남편도 고소영보고 그런이야기 하던데
생각보다 작데요
160초반?
한혜진도 회사 행사때문에 봤는데 한혜진은 예뻤다고 합니다34. ...전
'13.7.11 11:49 AM (118.222.xxx.42)차승원씨...넘 마르고 커서 놀랐어요. 군살하나 없더군요..
35. 음
'13.7.11 12:56 PM (222.105.xxx.77)에구 연예인보고 별로였다 하는 분들,,,부럽네요..
나는 지나가는 젊은 여자애들 보고 거울보면 왠 오징언가 해서 서글프던데..
연예인 깔 수 있는 외모시겠지요~~36. ...
'13.7.11 1:18 PM (211.40.xxx.118)생각보다 별로라는 거죠. CF속에서 워낙 이쁘니.
산다라박은 실제 보면 완전 초딩이에요. 우리 애(중2)보다 훨씬 작고 마르고 그냥 초딩몸. 이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37. holala
'13.7.11 1:48 PM (14.39.xxx.16)윗님 초딩 말이나와서...한 15년전쯤..이대 앞에서 김지수 인가요? 연하남이랑 스켄들 있었던...
Tv보다 키작고 무지 외소 하더군요.
요즘 초딩은 전 보다 많이 크죠?...
암튼 본 순간 느낌이 아동 몸매 였다는....38. 고소영은못봤지만
'13.7.11 3:17 PM (211.36.xxx.89)명동서 하지원 촬영하는거봤는데 정말~~넘 평범해서 신인배우인줄알았어요
고소영아들은 고소영도 안닮았더군요~지인이 돌잔치갔었다고 위에 썼지만...장동건얼굴도 없구...39. 민트댁
'13.7.11 4:54 PM (59.9.xxx.240)중학생때 고소영 코앞에서 2번 봤는데 진짜 예뻤어요.
긴생머리에 연예인포스 났었죠.
물론 그게 17년전 ㅋㅋㅋ
사진 못찍게해서 맘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40. ㅋㅋ
'13.7.11 5:34 PM (119.82.xxx.251)예전에 일하면서 박주미랑 이혜숙 김희선(20대 초반쯤인걸로.. 인형같은 귀여움) 등등 봤던 기억이 나네요..
뿐만 아니라 개콘초창기 멤버들까지..김대희 김사장님,김영철 등등
김영철은 개콘초기 때 녹화전 복도가 떠날 갈 듯이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거 하춘화 흉내 낼 때요..
그리고 엄용수씨는 그 당시 어른답게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구요..
사회 준 초년병이라 앞으로 대처하는 방법, 인생론을
재밌게 펼쳐 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연예인 같지 않게 참 멋진 분이시다..작은 감동도 받았답니다.
류시원은 건물 밖에서 봤는데 담배 피는 모습이
그냥 그모습이었던 것 같네요..
요즘 힘든 일로 맘고생 중일 것 같아 뭐라고..
여튼 연예인 보면 마냥 부럽습니다.
잘난 외모가 특히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