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 너무 무기력하고 그렇다고 살림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해서 일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8월부터 일할 기회가 생긴거에요.
그런데 9시부터4시까지 일하는건데 방학에 이것저것 공부 시킬 게 많다고 생각을하니 일을해야할지 고민이되네요
ㅇ특히 큰애가 제가 끼고 가르쳐야 하는 스타일 이고 제가 항상 공부 분위기 조성해줘야 해서 고학년 되니 더 그렇네요
학원을 안다니고 자랑 공부하는데 학원보내봤자 제 손길이 또 마쳐야 할것같고..
작은애는 학원 보내면 잘하는 스타일인데 큰애땜에 걱정되네요..
또 개학하면 몇달은 6시쯤에 끝날거 같고...
넘갈등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