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체 머리만 나오는 꿈ㅜ

막내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13-07-10 16:55:06
어제 시체머리가 나오는꿈을 꿨어요
제가 죽여서 잘랐다는 시체머리가 두개있었어요
눈코입다보이게 투명비닐에 머리두개가 있었구요
자르거나 죽이는건 기억안나네요 둘다 모르는사람이구요
꿈속에서 내가 도대체 왜죽였지 난이제어떻게되지 그런생각하다깼어요
어제 대사를 치른후 꾼 꿈이라 더신경이쓰여요
청약당첨되서 어제 계약금내고 왔어요ㅜ
IP : 223.62.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4: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꿈꾸고 나서 기분 나쁘셨나요? 꾸고 나서 기분 나쁘면 좋은 꿈 아니에요.
    시체꿈이 좋은꿈이라고들 하지만 흉몽일수도 있어요, 한동안 조심하세요,
    제가 몇년전 애들 보내놓고 아침에 피곤해서 자는데 꿈속에서 바로 제옆에 단발의 어떤 여자아이가
    죽어서 있는거에요, 깨고나서도 마치 현실처럼 생생한게,, 넘 기분나빴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예상치 못한 큰 사건이 하나 터지더라구요,
    조심하세요,,

  • 2. ...
    '13.7.10 5:10 PM (61.79.xxx.13)

    저는 초딩남자친구가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벌벌 떨면서
    저를 시체 있는곳(시골동네 논중앙)으로 데리고가서 봤더니 만해 한용운님이었어요(좀 황당)
    꿈 깨고 기분이 나쁜지 어떤지 기억은 없어요.
    황당하다고만 생각했으니까요.
    그때 저 임신7개월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하혈이 손 쓸수도없이 나와서
    조산했고 아이는 하늘나라로 갔어요.
    병원가려고 차를 잡는데 그때 벌써 자궁문열리고 저도모르게
    입에 힘주더라구요.
    24년이나 지났지만 시체꿈은 저에게는 정말 평생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20 슈스케5요. 로이킴 때문에 3 엠넷 2013/08/15 2,469
285819 멋진 원순씨 24 우리는 2013/08/15 2,556
285818 근력운동을 팔만 해도 괜찮나요? 4 근력 2013/08/15 1,918
285817 34살인데 남자가 1년만 기달려달라고하네요 17 2013/08/15 5,168
285816 이승환, 팝핀현준, 킹스턴루디스카.. 8월31일 토요일에 합니다.. 4 봉하음악회 2013/08/15 1,201
285815 황마마 누나들은 항상 소파에 앉아서 연기해 3 ㅋㅋㅋ 2013/08/15 1,991
285814 큰더위는 8월한달만 견디면 지나갈까요? 4 더워라 2013/08/15 2,103
285813 난소혹 제거 수술 후에 속이 너무 안 좋은데요 3 속이 안좋아.. 2013/08/15 5,914
285812 오늘 물대포 쏜 건으로 망치부인 생방송 하네요. . 2013/08/15 1,360
285811 오직 부모님을 위하여 인생의 진로를 바꾼 분 계신가요 3 ,. 2013/08/15 1,027
285810 약대 전망이 어떤가요 19 직장인 2013/08/15 10,010
285809 EM발효했는데 사과식초연하게 냄새나는데 2 2013/08/15 1,412
285808 박근혜 투표층 13.8% "문재인 지지했을 것".. 6 참맛 2013/08/15 1,989
285807 강아지 사료 추천부탁드립니다 9 강아지 2013/08/15 1,499
285806 전기 압력밥솥 에너지효율등급이ᆢ 1 밥솥 2013/08/15 1,958
285805 너무 힘든데 기댈 곳이 여동생뿐이라서,,, 10 아아아 2013/08/15 3,386
285804 스맛폰에 안전모드라써있고ᆞ카톡사라 1 엄마 2013/08/15 1,760
285803 SBS 뉴스에선 시위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네요 헐 6 .. 2013/08/15 1,043
285802 월급여 50만원이면? 3 비정규직 2013/08/15 2,226
285801 고양이vs도마뱀 1 ㅗㅗ 2013/08/15 754
285800 돈 꿔서 생활하는 사촌오빠. 8 보티블루 2013/08/15 3,275
285799 78세 아버지가 집에 안 오셨어요. 4 치매 2013/08/15 1,940
285798 꼭~! 부탁드려요~^^꼭이요 5 제주도 2013/08/15 518
285797 낼 아침 대장내시경 지금 초긴장상탠데요 10 헬미... 2013/08/15 2,071
285796 제육볶음 하는데 가지를 넣었이요. 12 점셋 2013/08/15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