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 딸이 말하는게 이뻐요
오늘아침일어나서 눈도 제대로 못뜬채로 제 목을 껴안고서는. 엄마 어디아픈데는 없고? 묻는데 오늘도 너무행복해~ 절로 그말이 나오더라구요
어제 달라졌어요를보고 너무놀랬었는데. 그렇게 키우지말고 아이마음을 헤아려줄줄아는 부모가 되어야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1. ...
'13.7.10 2:38 PM (121.135.xxx.213)6살에도 이쁩니다..^^
2. seseragi
'13.7.10 2:38 PM (112.158.xxx.101)아고 얼마나 이쁠까..
행복하시겠어요 ^^
맘씀씀이가 이쁜 애기는 5살까지뿐아니라 앞으로 커서도 계속 그러지 않겠어요~~^^3. 넘
'13.7.10 2:43 PM (165.132.xxx.19)넘 귀엽네요. 우리아들은 33개월인데 자꾸만 "엄마 귀여워~" 하는통에 넘 귀여워 미치겠어요.
4. ^^
'13.7.10 2:43 PM (116.36.xxx.21)저희 집에도 이쁜 5세 딸 있어요. 첫째는 남자애라 그런지 미운4살 시작이구나 하고 힘들었는데 둘째는 딸이어서 그런건지 둘째라 그런지 정말 이뻐요. 말도 이쁘게 하고 말하는 입도 이쁘고 표정도 이쁘고.... 표현 할 수 없게 이뻐요. 정말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딸이랍니다.
5. ㅎㅎㅎ
'13.7.10 2:54 PM (58.226.xxx.146)6살에도 이쁩니다..^^ 22222
점점 쓰는 말도 어른스러워지고, 제가 생각도 못했던 말들 하면서 위로도 해주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더 감동받고 있어요.
계속 기대하세요~
저도 세 돌까지 평생 효도 다 한다는 말이 신경 쓰였었는데, 그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니더라고요~6. ..
'13.7.10 2:59 PM (39.7.xxx.155)너무 이쁘고 귀여운 아가네요^^
특히 애교가 많은 아이일 듯 해요~
울딸도 그런 류의 아이이고 지금 9살인데요
지금도 그래요
언제까지 이렇게 크려는지 모르겠지만요ㅋ
지금도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고요
이젠 머리가 좀 커서 눈치도 생기고 배려심도 생겨서
더더! 이뻐요7. ㅎㅎ
'13.7.10 2:59 PM (210.121.xxx.14)ㅎㅎㅎㅎㅎㅎㅎㅎ
8. .......
'13.7.10 9:00 PM (1.225.xxx.101)중2에도 이뻐요.
작년에 헉... 컸구나... 외롭다... 시기가 있었는데
다시 이쁜 짓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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