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되었어요.
근데 소주 30-40도 사이로 담근거라 엄청 독해요.
이걸 왜 담궜는지 지금 제 스스로 이해가 안가는데.
도대체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마시기는 너무 독하고 버리자니 산에 가서 힘들게 따다가 담근
담금주인데 그 노력이 아깝고.ㅎㅎ
술을 가열하면 알코올이 날아가나요?
이걸 가열해서 써야 할지..
고기요리에 넣고 써야할지. 너무 독해서 이상하지 않을지...
삼계탕 ᆞ보쌈 등등 끓일때 술없으면
안되요 뚜껑열어놓고 부어주면 잡내안고
날아가요 요긴한양념 이에요
탄산수 섞어서 마시면 칵테일같고 괜찮아요.
사실 고기 요리 할때 넣고 해볼까 하면서도 그냥 보관만 했었어요.
끓이면 알코올 날아가죠?
보쌈이나 다른 고기 볶음 요리할때 조금씩 넣어도 괜찮을까요?
저도 탄산수 사다 조금 섞어서 마셔볼까도 생각했는데
워낙 독해서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탄산수는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나요?
네 대형마트에 팔아요.
비율 조절 몇번 해보시고 입맛에 맞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