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매사 신경질 짜증을 내고 있어요

남편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3-07-10 10:19:51
남편이 뭐든 자기 위주인면이 많아요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여행다녀와서도 피자먹으러 가자고..4살 2살있는데. 밥 종류 같이 먹을 생각은 안하고 자기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피곤해죽겠는데 번화가 가서 피자먹으러가자는 사람
전 탕종류나 밥 종류 먹고 싶다고 해도 자기는 싫다고 그럼 집에가서
넌 탕 종류 시키고 자기는 피자 시켜먹겠다네요

대뜸 저녁에 팥빙수랑 떠먹는 피자먹고 싶다며
8개월 4살 아이데리고 번화가가서 먹네요. 먹는건 좋은데 또 8개월 아기가 번잡스럽게 찡찡거려 제가 먹다말고 언능 먹고 나오라고
애기 데리고 나가 있으면 4살 아이도 대충 먹고 엄마 쫒아 나오는데
남폄은 제가 밖에서 기다리든 말든 스마트폰 보며 유유자적 천천히 남은 음식 먹고 있고


차안에도 돌아오는데 애기가 찡찡거리고 가만히 안있어서 제가 안고 힘들게 있는데. 슈퍼들려서 자기 음료수 사러 가는 사람..

매사
남편 하자는거에 싫다 싫다하고 인상쓰고 짜증만 내게 되네요



IP : 223.33.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0 10:2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나가셨어요? 애들도 어린데,, 뭐 먹고 싶다면 혼자 먹고 오라고 하세요,
    아님 집에서 시켜먹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562 2011년에 만든 매실액이 있는데요~ 3 유리랑 2013/07/10 1,288
273561 자식이 부모보다 머리좋거나 공부잘하는집 있어요? 7 2013/07/10 3,523
273560 얼굴 상처 흉터 안남는 법좀 알려주세요. 3 하늘이 2013/07/10 2,907
273559 다림질 일주일에 몇번 하세요? 스팀다리미 활용성? 2 귀차니즈 2013/07/10 1,317
273558 다이어트 동영상 다운 어디서 받아볼수 있나요 1 usb로 다.. 2013/07/10 950
273557 감자채전 부칠때,미리 썰어놓으면 어떤 일이? 8 감자 2013/07/10 2,802
273556 소프트렌즈 어디꺼? 기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3 렌즈 2013/07/10 1,058
273555 냉장고 보리차요~ 꼭 좀 봐주세요 12 오로라리 2013/07/10 8,061
273554 정말 잘생긴남자랑 연애 해보셨나요? 30 .^^ 2013/07/10 33,143
273553 시간제 일자리 법제화되면…정부부담 당장 1兆 늘어 세우실 2013/07/10 742
273552 처음 산 명품백이 뭐에요? 22 ㅁㅁ 2013/07/10 4,102
273551 가전제품 수리하는 곳.. 어디 없나요? 2 수리 2013/07/10 943
273550 무슨물질일까요? 화난이. 2013/07/10 679
273549 아주 커다란 테이블이 있는데 어떻게 버려야 하죠? 4 처분 2013/07/10 1,108
273548 간단 오이지 국물 버리기 아까워서요 2 새콤 2013/07/10 2,030
273547 37살인데요, 저희때 고등수학이랑 요즘 고등수학이 다른가요? 8 dd 2013/07/10 2,263
273546 친정엄마에게 애틋한 감정이 안드시는분 9 우중 2013/07/10 2,711
273545 전세대란.. 집 안보고 그냥 계약해도 될까요? 조언좀.. 18 고양이바람 2013/07/10 3,353
273544 남편생일에 시댁식구 초대하시나요? 24 생일 2013/07/10 5,040
273543 배우자가 바람피는 꿈은 어떤 꿈의 해석이 있나요? 3 우잉? 2013/07/10 18,406
273542 팽이버섯ᆞ호박 ᆞ쪽파 이렇게 섞어서 전부쳐도ᆢ 6 냉장고 2013/07/10 1,179
273541 신혼가구구입하려는데 일산에 가볼만한곳있는지 추천좀 ^^ 부탁드려.. 신혼 2013/07/10 1,065
273540 평점 4.9점의 휴대용 FM 라디오겸 MP3 플레이어 추천 만원의 행복.. 2013/07/10 1,390
273539 다섯살 딸이 말하는게 이뻐요 8 *** 2013/07/10 1,854
273538 동거하던 과외교사가 학생을 질투해서,, 3 코코넛향기 2013/07/10 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