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워낙에 많아서 애기때는 물속에 들어가려고를 안해서
보행기튜브가 있어도 제대로 써보질 못하고
벌써 4살이 됐는데요..
요즘은 티비에서 물놀이하는 장면보면 저기 가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레저타운 간다고해서 수영복 입혀서 보냈는데..
잘 놀았다하면 올여름은 물놀이하러 자주 데리고 다닐려고 하는데..
이제 보행기튜브는 안되겠죠?
그럼 구명조끼가 날까요.. 튜브가 날까요?
겁이 워낙에 많아서 애기때는 물속에 들어가려고를 안해서
보행기튜브가 있어도 제대로 써보질 못하고
벌써 4살이 됐는데요..
요즘은 티비에서 물놀이하는 장면보면 저기 가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레저타운 간다고해서 수영복 입혀서 보냈는데..
잘 놀았다하면 올여름은 물놀이하러 자주 데리고 다닐려고 하는데..
이제 보행기튜브는 안되겠죠?
그럼 구명조끼가 날까요.. 튜브가 날까요?
저흰 구명조끼만 입어도 무리없이 바다에서 잘 놀았어요.
우리애는 아직도 보행기튜브써요. 갑자기 쑥 빠질수도 있잖아요.
둘 다 하고 물에 들어가게 하지 마세요.
원글님은 항상 옆에 있겠지만 잘못해서 튜브가 뒤집히면 너무 위험해요.
작년에 케리비언베이에서 어떤 부모가 둘 다 아이에게 해 주고 아이 혼자 놀게 하다 아이가 익사를 할 뻔 했어요.
뒤집힌 상황에서 아이 혼자 힘으로 절대 위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둘 중 하나만 해주세요.
네 살이면 보행기 튜브 하세요..
다섯살 정도면 암링이나 퍼들자켓이라는거 입히면 되구요..
저는 아이가 세 살 때까지는 아발론 스윔트레이너 쓰다가 오히려 네 살 때 보행기 튜브 썼어요..
구명조끼요.
맞아요...둘다 하면 안되요... 차라리 구명조끼에 암밴드요... 튜브는 뒤집어지면 어찌될지 몰라요..실제로도 사고 많이 나구요... 구명조끼가 확실해요... 아발론꺼도 괜찮구요..이건 뒤집어질 염려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