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이 불공정하게 치러졌다” - 문재인
“출마했던 사람이 그런 부분을 거론 한다는 것 자체가 절절한지 되묻고 싶다” - 김태흠
문재인 민주당의원과 새누리당 김태흠 대변인의 말입니다. 문의원이 어제 부산에서 국정원 선거개입을 비판했는데 이에 대해 여당이 반박하는 모습이고요. 국정원 개혁 특히 국내파트개편을 놓고 여야공방이 뜨겁습니다. 시선집중 집중인터뷰 첫 순서로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연결해서 여당의 생각 들어봅니다.
“과잉 정보공개는 조사 결과에 대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조종사 노조인 세계민간항공조종사협회의 성명입니다. 美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조사내용을 과잉공개하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조종사 협회는 조종석 대화 내용까지 공개하는 것은 당혹스럽다, 이런 조치는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내가 친박이라면 이렇게 핍박하겠나”
홍준표 경남지사의 말입니다. 공공의료관련 국정조사 증인출석을 거부하면서 한 말입니다. 여당의원들이 야당과 합작해 자신을 곤경에 몰고 있다는 주장인데요, 새누리당 내부의 복잡한 계파갈등을 시사하는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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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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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미래와 끝없이 부딪치며 나아가는 것이다.”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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