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너무 차고 추워요

....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3-07-10 00:28:41
긴옷을 입으면 덥고
반소매 티에 7부 바지 입고 있는데
목도 칼칼하고
이게 비염인지 감기인지 모르지만 재채기도 나고 코가 막히고요
거실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니 엉덩이도 시렵고
발이랑 종아리도 시려워요

그리고 뼈가 쑤시는 느낌, 
한겨울처럼 덜덜 떨진 않지만
몸살때처럼 으슬으슬 한 것도 아니지만
그냥 몸이 추워서 쑤신 느낌이 나요

몸이 많이 약해져서 이러는걸까요
IP : 175.223.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7.10 12:41 AM (112.185.xxx.109)

    생강차 뜨겁게 해서 마셔보세요 몸이 뜨근해져요

  • 2. 저요
    '13.7.10 12:46 AM (211.217.xxx.173)

    같은 증상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방광염이 오네요.
    저 번주에 좀 무리 하긴 했어요.
    항생제 복용중이고 연 3일을 밥하는거 외엔 죙일 쉬고 있어요.
    쉰다고 낮에 잦더니 잠이 안와서...

  • 3. ..
    '13.7.10 6:45 AM (211.234.xxx.158)

    족욕이 도움 많이 되던데요
    샤워기 뜨거운 물을 계속 틀어놓거나 물이 따끈하지 읺으면 주전자에 끓여서 부어가며 땀날때까지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209 시동켤때 브레이크 페달 밟는거 맞죠? 18 이상하다 2013/07/23 6,841
277208 대전인데 비가 많이 와요 3 ** 2013/07/23 818
277207 스맛폰 조금쓰면 원래 뜨거워져요? 3 ... 2013/07/23 865
277206 변동 생활비요. 5인가정... 어떤가요? 7 에효 2013/07/23 1,573
277205 7살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자꾸 화를 내요 ㅠㅠ 7 못된 엄마 2013/07/23 1,766
277204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10 // 2013/07/23 2,600
277203 환호하는 영국국민. 미들턴 득남 11 케이트순산 2013/07/23 4,717
277202 5세남아 여탕에서 음흉한 눈길을 주며 성추행하다 2 잔잔한4월에.. 2013/07/23 2,335
277201 ~하지 말입니다 라는 문체 8 ^^ 2013/07/23 1,195
277200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3 621
277199 카드 청구할인 문구 해석좀 해주세요 2 제미니 2013/07/23 928
277198 도우미 아주머니 보너스 16 도우미 2013/07/23 3,479
277197 아시아나 마일리지 16만 성인 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언제나처음처.. 2013/07/23 1,405
277196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길 6 장마와 가뭄.. 2013/07/23 873
277195 어머니와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아니 가족들 포함이죠 3 쵸코칩 2013/07/23 3,732
277194 이번주에 2박 3일 시댁식구들 오시는데 반찬 뭘 해야 할까요. 21 도와주세요 2013/07/23 2,998
277193 집 콘도같다고 자랑한글 삭제했어요. 9 아이고 2013/07/23 3,217
277192 스탠트 삽입후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1 궁금이 2013/07/23 2,602
277191 드라마 상어의 의미 1 빛나는무지개.. 2013/07/23 2,173
277190 문근영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요 16 ㅇㅇㅇ 2013/07/23 3,413
277189 7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23 639
277188 이런세상이라니. 이런 2013/07/23 777
277187 보험 든 거소소한 일에도 다 청구하세요? 3 몇 개씩 2013/07/23 1,077
277186 소중한댓글들 감사합니다 원글펑했어요 핼프미ㅜ 2013/07/23 771
277185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23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