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 영상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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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해나 영상 보니 또 눈물이
빡스티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3-07-09 19:31:27
IP : 1.220.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방송보니
'13.7.9 7:33 PM (124.61.xxx.25)눈에 더 밟혀서 다운까지 받았어요 ㅠ
2. 어제
'13.7.9 7:37 PM (121.168.xxx.139)처음 봤거든요.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 이제 아픔없는 저곳에서 맘껏 뛰놀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3. ᆢ.
'13.7.10 1:07 AM (175.117.xxx.18)그 부모는 애간장이 다 녹아버렸을 듯..눈에 삼삼한데 평생 가슴에 있겠지요 .사탕먹는 모습 넘넘 사랑스러웠어요.
4. 행복바라기1
'13.7.13 5:44 PM (39.7.xxx.59)어제 그소식 버스안에서 인터넷으로 알고는 어찌나 울었는지..
버스안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다큐 사랑 원래 슬퍼서 안보는데 그날은 우연히 보게 됐는데도 끝까지 채널을 못 돌리겠더라구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였어요
수술이 잘돼서 맘껏 뛰어놀수 있기를 바랬는데.
가끔 해나의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어제 그런소식을 듵을줄이야
아쉽게도 월요일 추모방송은 몰라서 못봤지만
어제 오후내내 해나 사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수술의 아픔이나 두려움이 없는 그 곳에서
맘껏 소리내어 웃는 행복한 해나의 모습을 기도합니다
지금도 너무 슬프네요
ㅠ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던 해나를 알게돼서 감사하고
더 오래 우리곁에 있었으면 좋았을걸..
여기선 해나가 많이 아파하는게 안쓰러우셔서 하느님이 빨리 데려가셨을까요?
며칠 계속 해나가 생각나고 또 그럴때마다 많이 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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