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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정수·최은경 최강인듯 합니다

안행복한 사모님 조회수 : 20,870
작성일 : 2013-07-09 17:35:3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입니다‥
공통된게 드라마상으로~
부자·철없이 사치심하고·애들교육에 올인하며
비쥬얼 ·천정 최강이지만‥남편에게 사랑은 못받는‥
가끔은 우스광스러운 캐릭터 입니다
일단 이 둘이 나오는 캐릭터상으론 사모님들의 시원시원 한 일처리?
를 보고있으면 대리만족이 되네요
가진것 많아서 항상 갑 의 위치‥은근 왕따 주동자가 되기도 하고
교육별이 유난히 높은~

칙칙한 날에 그녀들이 나오늘 현실적인 드라마 보고싶네요 ‥
IP : 112.152.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7.9 5:44 PM (58.229.xxx.158)

    저도 이 두 여성 정말 좋아요. 물론 드라마 캐릭이긴 하지만. 변정수는 그닥 똑똑해 보이는 이미지는 아닌데 그런 사연이 있군요. 최은경도 깜놀이네요. 정말 부잣집 딸처럼 보이던데.

  • 2. ..
    '13.7.9 5:55 PM (1.224.xxx.197)

    몸매관리가
    아줌마치곤 최강이죠 ㅎㅎ

  • 3. 아내의 자격에서
    '13.7.9 6:12 PM (112.165.xxx.104)

    최은경 연기력 보고 놀랐네요

  • 4. 오~
    '13.7.9 7:12 PM (211.246.xxx.96)

    최은경 얘기 첨 듣네요
    철없는 부잣집 막내딸인줄 알았는데
    잘 컸네요.

  • 5. ,.
    '13.7.9 7:18 PM (1.233.xxx.117)

    최은경 동향사람인데, 학창시절 당시엔 일단 가정환경에대해 뭔가 있는듯 소문은 돌았으나, 이혼가정의 자녀란 말은 오늘 첨 듣네요.ㅡ.ㅡ
    하지만,,,, 일단 경제적인 가정형편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평범과는 거리가 먼.....

  • 6. 요새는
    '13.7.10 12:57 AM (14.52.xxx.60)

    본업이 연기가 아닌 사람들도 참 연기들을 잘해요...

  • 7. 느낌 아니까
    '13.7.10 6:45 AM (119.64.xxx.73)

    저도 좋아해요. 특히 변정수요.

    저번에 일요일에 하던 그 드라마 완벽한 그녀들의 하루랑 여왕의 교실 캐릭터..변정수가 딱이죠.

    누구엄마~ 하면서 하대하고 콧대는 하늘을 찌르지만 변정수가 그런지 어쩐지 짠하고 밉진 않은...

  • 8. wwww
    '13.7.10 9:03 AM (211.40.xxx.118)

    오 저도 둘다 좋아요. 처음엔 두사람 다 넘 오버한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일 잘하고, 가식이 없는것같아서 좋네요

  • 9. 저도
    '13.7.10 9:03 AM (182.221.xxx.11)

    같은 지역 사람인데, 최은경씨 이혼가정은 아니라고 알고 있었어요.

  • 10. //
    '13.7.10 9:35 AM (1.247.xxx.26)

    변정수 별로 였는데 드러내지 않고 봉사활동 하고 있었다니
    급 호감이 가네요
    치맛바람 쎈 엄마 역할은 진짜 최강인것 같아요
    최은경은 엄마가 학창시절에 기 안죽이려고 부잣집 딸처럼 옷사입히는둥
    노력을 많이 한것 같더군요
    아나운서 오영실도 아빠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딸 기 안죽이려고 이쁜 옷 많이 사서 입히고 해서
    남들이 부잣집 딸인지 알고 있었다고 했던것 같아요

    애 기 안죽이려고 형편에 안 맞게 꾸며주고 뒷바라지 하는거
    절대 좋은 일이 아니지만
    형편에 맞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애 기 살려주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 단건 모르고
    '13.7.10 4:32 PM (1.215.xxx.162)

    변정수씨 협찬받아서 맨날 집공사하는건 알아요
    이번에도 누가 알바풀었나 뜬금업이 자게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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