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에 지쳐있는 남편의 등이 너무 안쓰러워요.
1. ^^
'13.7.9 5:29 PM (39.121.xxx.49)남편한테 이런맘 직접 표현 꼭 하세요~
맛있는거 같이 해주시면서 다독다독해주세요..
누군가 내가 하는 일 인정만 해줘도..힘들게 일하는거 이해만 해줘도
에너지 충만 1000% 힘이 불끈 난답니다^^
이거 정말이예요..제가 경험해봐서 압니다.
전 여자인데도 그런데 남자들은 더 그렇데요..
꼭 말로 표현하세요. 남자들은 표현안하면 몰라요^^2. ...
'13.7.9 5:40 PM (211.246.xxx.189)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궁금하군요.
외국으로 어떤 취업을 하신것건지.
저는43세 여성이고 개발하다가 죽도밥도 못하고 전업중입니다.
남편분은 대기업억 있었다니 항상 갑이었겠네요.
저는 을 내지는 병까지도 해봐서 그 치열함 낯설지 않아요.
일을 즐기지 못하는 성격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한눈팔 능력도 안되네요.3. ...
'13.7.9 7:03 PM (59.15.xxx.61)등을 토닥토닥 해드리세요.
토종닭이라도 푹 고아드리고 싶네요.
이 더운 여름에...힘내세요!4. 원글
'13.7.9 7:04 PM (58.87.xxx.238)82쿡 님들 말씀대로 확실히 표현을 해야겠네요.
오늘은 남편 좋아하는 육개장을 끓였어요. 돌아오면 같이 먹으려구요~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두번째 댓글님...프로그래머 개발자로 취업했는데 제 분야가 아니라(저는 100% 문과계열)
잘 몰라요. 대기업 있을 당시에 장기단임출장을 6개월 단위로 서너번 오갔던 나라라서
이쪽 관계 아는 인맥도 있고, 일도 있어서 온 것 같아요.언어도 100% 되고요.
그런데 확실히 한국에서 일할 때랑은 업무의 강도나 스트레스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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