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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김준수 앨범 홍보마케팅 백지화 슈퍼갑 횡포"

분노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13-07-09 15:40:30

오늘 아침부터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착잡하고 슬퍼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지난 4년간 공중파는 구경도 못해봤지만 너무 열심히 그룹/솔로 앨범내고 월드투어 돌고 뮤지컬까지 공중파 밖 세상에서 정말 열심히 종횡무진 살아온 우리 김준수, 시아준수의 두번째 솔로 정규 앨범이 나오기까지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또 이런 청천벽력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한마디로 김준수 에이젼시에 먼저 접근해서 홍보시켜달라고 해놓고 (그리고 지난주엔 첫번째 곡 선발매 홍보도 했죠) 막상 앨범 발매일이 다가오자, 홍보는 모른다 자기네는 유통만 하겠다고 발빼는 거대 기획사의 횡포네요. 안봐도 에쎔의 손길이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이구요. 

어쩐지 어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나왔는데 멜론에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게 이상하더라니.

대체 언제까지 재능과 노력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우리 JYJ 그리고 김준수군이 이런 눈물나는 처사를 당해야 하나요. 권력이 뭐길래 다들 이수만과 에쎔 앞에서 이렇게 사람을 바보 만드나요?

작년 고양시 장애인 올림픽때 느꼈던 분노와 울분을 다시 느낍니다.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01&c2=01&c3=00&nkey...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709000581&md=20130709120518_AS

IP : 14.52.xxx.15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노
    '13.7.9 3:40 PM (14.52.xxx.15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709000581&md=20130709120518_AS

  • 2. ..
    '13.7.9 3:47 PM (61.83.xxx.26)

    우리 김준수.. ;;


    내용보다 더 놀랍네요

  • 3. 답답
    '13.7.9 3:50 PM (175.223.xxx.136)

    대형기획사의 슈퍼갑질에 어이없고 화나네요
    실력이 있어도 홍보도 제대로 할 수없고 tv출연 자유롭게 못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sm은 무엇이 두려워 저들을 그리도 막아내려하는지...
    온갖 포탈상트에 알바들 고용해서 악플 달게하는 만행하며 앨범발매 코앞에 두고 손바닥 뒤집듯 계약을 파기통보하는 상도덕도 모르는 대형기획사의 횡포에 화가납니다

  • 4. 답답
    '13.7.9 3:51 PM (175.223.xxx.136)

    포탈상트->포탈사이트

  • 5.
    '13.7.9 3:59 PM (203.242.xxx.19)

    시아준수란 이름은 이제 더 쓰면 안되나보던데요

  • 6. 엥?
    '13.7.9 3:59 PM (39.115.xxx.57)

    저 멜론 매일 듣는데 메인에 앨범 홍보 이틀이나 떠 있었어요.
    그 정도면 아주 많이 해준건데요. 팬들이 과하신 듯.

  • 7. 앨범
    '13.7.9 4:02 PM (121.167.xxx.36)

    앨범 발매일이 7월 15일인데 홍보도 쇼케이스 멜론tv 생중계도 취소 됐다는군요.

  • 8. 분노
    '13.7.9 4:02 PM (14.52.xxx.150)

    로엔은 사실상 이번 앨범 홍보 작업에 이미 들어가서 멜론등을 통해 '음원 다운/스트리밍 후 리뷰' 참가자에게 쇼케이스 응모권을 주겠다고 지난 며칠간 홍보했고, 이미 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응모한 상황입니다.

    그래놓고 갑자기 멜론을 통한 쇼케이스 홍보는 불가하다고 했으니 (내부 임원의 결정으로) 뭔가 윗선에서 갑작스럽게 일을 틀만한 계기에 대한 추론을 하게 된거죠.

    로엔같은 대규모 유통회사는 멜론도 멜론이지만 전반적인 홍보 마케팅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제작사에서 일정한 마진을 주고서라고 같이 일하는 거겠죠. 근데 갑자기 유통은 예정대로 하고 (김준수 군 같은 경우는 홍보와 상관없이 기본으로 나가는 앨범이 십만장 가까이 됩니다) 홍보는 못해준다는건 불로소득을 얻겠다는 거죠. 아무리 아이돌이 난무해도 김준수만한 스타성, 화제성, 실력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로엔이 먼저 제안했다는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주식사이트 분들이 얼마나 이바닥 생리를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꽃달았다뇨 말이 좀 과하십니다.

  • 9. 근데
    '13.7.9 4:07 PM (117.111.xxx.165)

    도대체 이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모질게 대하나요?
    신인들 키우는 이름없는 기획사도 방송 잘타더구만
    얘네 기획사는 이리도 힘이없나요
    내용은 잘모르지만 답답하네요

  • 10. 정확한 정보
    '13.7.9 4:08 PM (14.52.xxx.150)

    시아준수라는 이름은 언제든 쓸수 있습니다. 시아는 김준수 본인이 만든거구요. 항간에 이수만이 지어줬다는 설이 있는데 준수 본인 인터뷰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로엔이 지탄을 받는건 지난주 첫 발매곡때만 해도 홍보를 제대로 해줬었고 (팬들이 그래서 얼마나 로엔 칭찬을 했는데요) 쇼케이스 건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다운/스트리밍하도록 멜론 매출에도 신경을 썼었는데, 갑자기 며칠전부터 홍보 백지화를 들고 나온거죠. 그래서 지난 금요일날 나온 타이틀곡 티저는 아예 메인에도 안 올라왔어요.

    이건 비즈니스고 양측이 충분히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미 일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백지화하는건 로엔의 횡포가 맞습니다. 게다가 이 와중에 몇명이 되었든 김준수군 때문에 멜론 회원가입까지 하고 곡 다운받고 스트리밍한 소비자들은 뭐가 되나요?

  • 11. ..
    '13.7.9 4:11 PM (175.197.xxx.62)

    나도 아이돌일로 열한번 받아 보고싶다
    팔자 좋은 부러운삶

  • 12. 앨범
    '13.7.9 4:15 PM (121.167.xxx.36)

    멜론같은 큰 회사와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여건으로 주변 상황이 변화된 줄 알았더니 여전한 가 봅니다.

  • 13.
    '13.7.9 4:19 PM (110.15.xxx.138)

    로엔한테당해도 sm욕만하는팬들보면 이상함
    이러니 jyj이용해먹기도쉽겠음
    그냥 이용하고 버려도 화살은 자기들이안받고 에셈에퍼붓어주니 ㅋㅋ

  • 14. 00
    '13.7.9 4:26 PM (110.11.xxx.130)

    누구라고 말 안하지만 여기 상주하는 ㅇㅅ 알바 참 진짜 유치하고 머리 안돌아가는게
    갑자기 JYP가 왜 나와.. JYP는 자기들 일로도 바쁜데 ㅇㅅ 알바들이야 말로 이번엔 JYP뒤집어 씌우기 하자 했나봄.. 로엔 아ㅇㅇ 망가뜨린것도 ㅈㅅ 이고 로엔 압박해서 (와두 형ㅅㄲ 가 로엔 뭐 있다던데 ) 준수 방해하고 ..로엔 잘못 없는거 아니지만 참 ㅇㅅ 유치한거는 알아줘야해 .. 그러니 ㅂㄷ 직전인데 왜 명줄만 기냐고 일반인들이 다 그러지 .. 로엔은 로엔이지 거기서 JYP가 왜나와 .. 말도 안되는 뒤집어 씌우기 유치하고 병ㅅ같은 범 ㅈㅈ 들..

  • 15. ...
    '13.7.9 4:27 PM (182.211.xxx.42)

    에셈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하네요

  • 16. 00
    '13.7.9 4:29 PM (110.11.xxx.130)

    아ㅇㅇ 팬인척 하고 ㅌㅇㄴㅇ 까고다니고 지디나 현빈이나 유재석씨 카라 제와피쪽 등등 자기네 빼고 다 까고 다니는게 누군지는 말안해도 다들 아는데 .. 퍼부어주기가 아니라 믿을수 없을만큼 악독한 싸이코패스들이 ㅈㅅ 인거지 .. 인과응보는 있어서 모두가 혐오하고 ㅂㄷ 직전인건 ㅈㅅ 의 자업자득

  • 17.
    '13.7.9 4:30 PM (110.15.xxx.138)

    그냥 자음다써도 될텐데..
    로엔은 로엔이지 에셈이 왜나올까?
    로엔한테당해도 욕도못하고 에셈만탓하니 웃기다할수밖에
    에셈알바는무슨 지는씨제스알바인가?

  • 18. 00
    '13.7.9 4:33 PM (110.11.xxx.130)

    로엔한테 욕하는데 ? 공범이라고..
    개ㅅ의 전적이 다 있고 와두 형이 로엔 관련이니까
    그리고 잘하다가 저러니까 .. 와두새끼네가 한두번 저런것도 아니고
    씨제스는 왜나오냐 .. 아무 관련없는데
    그럼 로엔은 로엔이지 왜 제와피 탓하냐 .. 지들 탓인데 .. 와두새끼네

  • 19. 00
    '13.7.9 4:34 PM (110.11.xxx.130)

    자음이 아니라 모음이겠지 무식아 .. 그러니 와두 알바하지 .. 더러운이름이나 더러운말은 자음처리하는건 내 자유다

  • 20. 시아준수
    '13.7.9 4:35 PM (59.187.xxx.13)

    개인적으로 너무 아까워요.
    언제나 공중파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ㄷ될지..과연 그런 기회가 열리기나 할 지..
    법 위에 군림하는 자, 반드시 열배 백배 돌려받길 기도 합니다.
    공영 방송국이 진정 공영이던가요?
    엠병신이 왜 엠병신이게요.
    힘의 작용, 반작용의 원리가 어느 사회에 가장 만연해 있다고 보시는지요.
    위에 답답한 댓글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Sm에서 방송 방해하면 안 된다고, 범칙금 내게 할것이라는 소송 결과가 있었지요.
    헌데 jyj 누구도 공중파 무대에 올라본 적이 없죠. 아무도 안 부르는건지 눈치보며 못 부르는건지 알 수가ㅇ없네요.
    배우는 하대요. 딱 노래하는 무대가 허락이 안 되니 참 답답합니다.

  • 21. 00
    '13.7.9 4:38 PM (110.11.xxx.130)

    위의 잘하다가는 '로엔이 잘하다가' 임

  • 22.
    '13.7.9 4:38 PM (110.15.xxx.138)

    그냥자음써야 더잘알아보지
    와두형은누구고 ㅌㅇㄴㅇ는 누군지못알아먹겠음
    욕을해도 알아먹게해야 효과있지
    잘못아는사람들은 알아먹지도못해서 뭔말인지모르겠음
    ㅡᆞㅡ
    암튼 에셈이 배후에있는지어쩐진모르겠지만
    일단 드러난 잘못한곳에 정확한 추궁을하고 대책마련을해야지
    감정적으로만 욕한다고해서 결코 도움이 안되니 하는말이죠

  • 23. 아ㅋㅋ
    '13.7.9 4:40 PM (110.15.xxx.138)

    그래모음 ㅋㅋ
    그건내잘못 ㅋㅋㅋ
    진짜 댓글유치해서 더쓰긴힘드네

  • 24. 00
    '13.7.9 4:44 PM (110.11.xxx.130)

    감정적으로 욕하는게 아니라 와인두꺼비네가 저지르고 다니는 욕만도 못한 현실들이고 와인두꺼비는 '와인과 성접대 등으로 각종 비리를 저지르는 ㅇㅅ 의 두꺼비를 가리켜 부르는 말' 입니다. 드러난 잘못이요? 너무 더러운 와인두꺼비네는 암암리에 얼마나 더러운일만 저지르고 다니는지 .. 온세상이 다 알죠 드러난 잘못 안드러난 잘못.. 더 알아야 하고 ..

  • 25. 00
    '13.7.9 4:48 PM (110.11.xxx.130)

    유치한 사실과 댓글의 시작은 그쪽이 먼저였는데 .. 그런 유치한 범ㅈㅈㅇㅅ 알바는 왜하시나 ..

  • 26.
    '13.7.9 4:49 PM (182.218.xxx.10)

    제와피든 에셈이든 와쥐든 그게 중요한가요?
    소송걸고 나간 아이돌 잘되는 선례를 남겨주면 그들 모두에게 큰 위협일텐데요.

  • 27. 00
    '13.7.9 4:53 PM (110.11.xxx.130)

    와두네가 협박을 하죠 제와제 출연시키면 자기네 다 출연안시킨다고.. 근데 방송국에는 사실 그게 도움이 되는데 .. 와두네가 나오거나 엮여서 안망한게 없어서 .. 그리고 다른 연옌들 활동도 지네 빼고는 다 방해하고 독점하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전체 파이만 줄어들고 그 관련은 더 혐오를 받게 되고 ..

    법원에서는 제재한다고 했었는데 합의하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들은 얘기로는 일부 국장들에게 주식을 나눠줬다고도 하고 여러 접대를 했다고도 하는데 협박당하는것도 큰듯.. 실체 없는 알바로 이뤄진 와두집단네가 빠져주는게 가장 좋은 일이고 발전을 위한일인데 .. 일반인들도 그렇고 전부다 제와제 편이고 ..

  • 28.
    '13.7.9 4:53 PM (182.218.xxx.10)

    에셈 쉴드치는 인간들은 항상 제와제보고 피해의식이라고 하는데 그럼 음악방송 예능에 왜 못나올까요?
    실력이 없어서? 매주마다 쏟아지는 신인들 보다 인기가 없어서? ㅋ 그 대단하신 sm 아이돌 들 이젠 옛날 같지도 않은데 지들끼리 먼가 있는 것처럼 굴고 ㅋ 같잖아요. 요즘은 보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 29. 00
    '13.7.9 4:57 PM (110.11.xxx.130)

    소송을 그렇게까지 걸게끔 만든게 그 싸패집단 와두네고
    다른 기획사는 저언혀 그런 일 자체가 없는데 (그렇게 써커스단 동물처럼 개처럼 부려지고 한푼도 안주고 마이너스 통장주는 ) 그런 선례라고 할 수 있을 부분이 없음.. 한국대중문화 자체를 망치는 악마집단 썩은물 고인물 와인두꺼비네 퇴물 다되고 자업자득 하는거마다 다 망하는 주제에 ..
    다른 기획사 저언혀 그럴일 없는데 무슨 .. 아까는 제와피 로엔 뒤집어 씌우기 하더니 이번엔 지네랑 전혀 상관없는 다른 기획사 얘기 해대고 .. 한류 한국문화 자체를 망치는 사탄들

  • 30. dd
    '13.7.9 5:00 PM (180.68.xxx.122)

    로엔 인수합병 매각 얘기 나오고 있는데
    도대체 지금 그 회사 분위기에서 이런일 터뜨릴만한 베짱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이 큰 음원회사가 이렇게 대 놓고 사기 행각을 벌인게 전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사기 맞잖아요
    내가 홍보해줄께 먼저 접근하고
    쇼케이스 비용은 jyj측에서 내고
    자기들은 유료 회원 받아서 쇼케이스 걸고 이벤트 하고
    이제와서 거의 노출 안되게 이름뿐인 홍보한답시고 앨범 발매 며칠전에 저러는게
    상식이 있는건가요

  • 31. dd
    '13.7.9 5:14 PM (180.68.xxx.122)

    지금 보니 주식도 오전보다 떨어졌네요 .
    이 모든걸 감수하고서도 저런일을 벌였을때에는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예상 하지 못한것도 아닐테고 ..
    그게 뭘지 궁금하네요

  • 32.
    '13.7.9 6:58 PM (222.99.xxx.161)

    원글님 혹시분당사세요?

  • 33. 얼마나
    '13.7.9 8:12 PM (221.147.xxx.84)

    시간이 흘러야 되나요? 갑의 횡포 이젠 지겹네요. 남양유업도 그렇고 늘 당하는 사람만 당해야 되는지. 참!! 로엔이 국민적 손가락으로 비난 받아도 뒷배경이 있으니 저리 틀어버리는거 아닌가요? 그 뒷배경 회사 가수들은 쩌리로 식어가는데 이 친구들은 꽁꽁 숨겨놔도 자꾸 튀어오르니 대놓고 방해. 어디까지 방해하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기다려보려구요.

  • 34. 동글이
    '13.7.10 12:31 AM (112.161.xxx.113)

    82가 애들 게시판도 아니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남편들도 본인들도 회사생활 해봤을테고. 지금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이건 연예계일뿐이지...비즈니스입니다. 연예컨텐츠를 가지고.

    제안을 하고-> 각자 윈윈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해서-> 수락하고 -> 오랫동안 협의하고->일을 진행하고 -> 사람들한테 알리고.->일이 시작되려는 찰나에

    앨범 곧 나올판에 일을 뒤틀어 버리고 약속을 파기해버린다..

    이렇게 주식까지 떨어지면서,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몇 개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았을텐데도
    약속을 파기한다. 그러나 돈은 벌겠다.(유통은 하겠다)

    먼가 있지 않을까요? 우린 어른이니깐 먼가 있겠다. 뒤에 논의되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겠다.

    이 정도는 추론 가능하잖아요.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은 논리적으로 접근하다가..왜 연예계는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
    이성이 마비되서 뇌가 얼어버린 인간들이 출몰하는지...

    연예계도 회사입니다. 연예계 신경쓴다고 비웃는데,
    비즈니스고 돈이 왔다갔다하고 정치와 힘에 의해 움직이고.
    이게 공정한지..과연 말이 되는 건지. 어른답게 보고 공분하고 공론화 되었으면 합니다.

    애들 논술시험에 이런 문제 나오면 뭐라 쓰라고 해야 하나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반대편에 있으니깐
    그렇게 당해도 된다. 아니면 난 그 사람이 싫으니깐 당해도 싸다? 라고?
    부당함에 대해 아무도 말을 안하면..그 차례는 언제고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속에서 내가 될 수 있기에 이런 안하무인의 횡포들이 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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