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거실베란다 천정에서 페인트가 떨어집니다.
작년에는 거실천정까지 젖어서 실크벽지라 안에서 곰팡이 피어서 벽지 부분 제거한 상태이구요.
우선 외벽크랙공사는 작년에 한번, 이번 6월초에 한번 했구요.
저희집 베란다샷시 실리콘 코킹작업은 이번 5월달에 했습니다(외부에서 줄타고 내려오는것)
윗집 베란다샷시 실리콘 코킹작업은 작년 10월에 했구요.
그런데도 이번비에 저희집 거실베란다 천정 페인트가 떨어지구요.
윗집 샤시 아래쪽 외벽 밑으로 종유석처럼 매달린 것이 있구요.
샷시 실리콘작업, 외부크랙보수 작업을 모두 했는데 비올때 누수가 있다면 샷시자체문제라는 말밖에 안되는데
혹시 이럴 수도 있나요? 참고로 에어컨실외기는 베란다 안쪽에 있습니다.
혹시 다른 가능성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