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몇 시간째 켜고 있어요.
실내온도 28도로 설정해 놓으니 덥지도 춥지도 않구요,
습기로 마룻바닥 끈적끈적 하던게 다 없어졌어요.
온도를 높여둬서인지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던데, 그럼 전기요금도 얼마 안나오겠지요?
어떻게든 제습기 안사고 버티려는 1인입니다^^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몇 시간째 켜고 있어요.
실내온도 28도로 설정해 놓으니 덥지도 춥지도 않구요,
습기로 마룻바닥 끈적끈적 하던게 다 없어졌어요.
온도를 높여둬서인지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던데, 그럼 전기요금도 얼마 안나오겠지요?
어떻게든 제습기 안사고 버티려는 1인입니다^^
제습으로 돌려도 실외기등에 불도 켜지고 소리도 나는데요.
전기요금 또한 비슷하다고 해요.
에어컨 이번에 구매한거구요, 며칠 전에도 잘 썼어요^^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돌릴때 실내온도를 30도 가까이 올리면 실외기가 안돌아간다는 글 읽고, 28도로 설정해봤더니 정말로 안돌아가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30도 설정해도 돌아가요 예전모델이라 그런가
저희거 아주 옛날 건데 지금 제습으로 돌리고 있어요.
온도 높게 설정해 놓으니 실외기 안 돌아가요.
이러면 전기 조금 드는 거 맞겠죠?
제습 기능 자체가 냉동 사이클을 이용하는 건데 압축기가 설치되어 있는 실외기가 안 돌아가면 제습 기능 자체가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지금 확인해 보니 돌아가긴 하네요..
돌아가는 시간이 아주 짧아요.
전기요금 덜 나와요
신랑이 그렇다고 어디서 듣고와서 우린 제습기능으로만 여름 보내요~
이제는 실외기 돌아가던지 말던지
제습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해서 그렇게 지냅니다.
전기세(벽걸이 10평)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벽걸이는 제습운전이면 온도조절이 안되고요
스탠드형은 되네요. ^^
그래봐야 일년에 잠깐 쓰는거 좀 돌리고
살라구요 지금 에어컨 켜 놓고 있으니 넘
좋네요 오전엔 여기 글보고 제습으로 해놓으니 실외기 안돌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