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에서 방송하는것 중에 중요한 내용, 분리수거라든가 단수시간알려주는내용등은 불만 없거든요?
그런데 허구헌날 무슨 장사가왔다는둥 떡볶이 순대차가 몇동앞에 있다, 곱창이 왔다, 몸에 좋은 타코야키가 왔다.
남양우유,, 금수저 은수저매입 등 이런방송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지금은 또 무슨 시장통에서 할머니들 모아놓고 약파는것처럼 어른들모아놓고 방송틀어줘가면서 판매영업을 하는데
이런건 왜 허락해 주는지 모르겠어요,,의자까지 쫙 깔아놓고 기독교 전교식으로,,어른들 박수소리도 나고,,
관리실에 방금 계속 조용히 시켜달라 하는데도 그냥 방치해두고있네요..
도대체 이런거 왜 허가하는지..조용한 주택가를 시장통으로 만드네요..
부녀회에서 허락하는건지, 관리실에서 따로 돈챙기는건지 , 돈받고 방송해서 따로 주민편의에 쓰는거라도 싫으네요..
다른아파트는 어떤가요?
저희 단지가 좀 심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