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여행가거나 할때 가볍게 옆으로 맬 만한 가방으로
이가방을 점찍었었는데
예쁘긴하나 너무 확튀는 모양에 주저하다 그냥 말아버렸거든요.
근데 지금 다시 보니
그래..유행이고 뭐고 간에 일단 예쁘다. 하나 사서 들고 다녀볼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ㅎㅎ
예전부터 여행가거나 할때 가볍게 옆으로 맬 만한 가방으로
이가방을 점찍었었는데
예쁘긴하나 너무 확튀는 모양에 주저하다 그냥 말아버렸거든요.
근데 지금 다시 보니
그래..유행이고 뭐고 간에 일단 예쁘다. 하나 사서 들고 다녀볼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ㅎㅎ
할머님들 단체로 메고다니시는거 본 이후 그 이미지만... 죄송해요 젊은분이 들어서 이미지 희석해주면 좋겠네요^^;;;;
몇 개 갖고 있고 멋스러운 좋아하는 분위기지만
너무 독창적이라 튀어서 썩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여행길에 들 백은 싸고 실용적인 것들이
만만한 홈쇼핑에도 많더군요
좋아해요. 삼십대입니다
취향차이겠지만 세련됨이 많이 떨어지는듯
이미 들고 다니는 분들껜 죄송한데요...
개인적으로 저도 별로님 말씀처럼 세련미가 떨어진다고 생각돼요.
그 패턴 자체가 뭔가 작위적이고, 보기만 해 왔는데도 질려요.
큰 여행용 트렁크는 차라리 낫겠는데, 상용하는 가방으로는 조금...
저도 여권지갑 같은 소품이나 아예 큰 여행가방은 괜찮은데
몸에 지니는 가방으론 잘 소화하는 사람 거의 못봤어요.
딱 한 번 절묘하게 옷 잘 입은 할머님 봤구요...큰 쇼퍼백 멋지게 소화하신 분요.
전 프리마클라쎄 본고장 이탈리아서 사왔는데..어휴
옷에잘 매치가 안되더라구요..
총3개가 있는데 여행용 라지보스턴은 여행시항상 잘 유용히써요..한개는 프라다천으로 가벼워서 막가방으로쓰고...
나머지 한개는 정장용인데 매치가어렵더라구요
결론은 그닥실용적이질않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