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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끝까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메이비베이비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3-07-09 11:29:36

장윤정 팬이 아니였는데

일련의 사건때문인지 불쌍한맘이 더 생기더라구요

심지어 콘써트하면 예매해서 엄마랑 같이 가고싶다라는 생각들정도에요

어제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셔서  장윤정 어머니라는사람 인터뷰 프로그램을 봤는데

참 답이 없었는데

제가 그랬죠 엄마한테

엄마 저정도면..엄마가 아니라 진짜  왠수같겠다

오늘 이 엄마 한건했네요

자기딸이 벌어놓은돈 소속사대표한테 빌려줬다는데

못받았다고 7억 소송걸었네요

그거 받아서 장윤정한테 줄려나....

무슨생각으로 살까요 이엄마라는 사람은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558746&year=2013

IP : 14.50.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ar
    '13.7.9 11:32 AM (175.249.xxx.56)

    돈은 장윤정이 고생해서 벌고...

    쓰는 인간들은 따로 있었네......소속사 대표는 또 뭔지....;;;;

  • 2. ㅇㅇ
    '13.7.9 11:38 AM (1.247.xxx.49)

    결혼식때 초대 안했어도 간다고 해서
    깽판칠지 알았는데

    안가고 절에서 장윤정 잘 살라고 불공드린다고 방송에 나왔더만 그것도 쇼였나보네요
    장윤정 엄마 저러는거 옆에서 누가 부추겨서 저러는건지 ㄴ알았는데
    이모 증언 들어보니. 본인 스스로 하는 행동 같더군요
    소속사한테 빌려준 돈이래도 결국에는 장윤정 돈일텐데

  • 3. ..
    '13.7.9 11:48 AM (222.107.xxx.147)

    정말 엄마도 아니냐...
    새삼 장윤정씨 가엾네요.
    저 엄마라는 사람과 동생이라는 사람,
    끝까지 저 욕심 안버리고
    못살게 굴 것같아요;;;

  • 4. 지들이
    '13.7.9 11:55 AM (67.87.xxx.210)

    일도 안하는 잉여들이 무슨 돈으로 칠억을 빌려주나요. 장윤정 돈이겠죠. 돈 출처만 밝혀져도 이건 소송도 못할 사안인듯,

  • 5. ..26
    '13.7.9 12:25 PM (112.173.xxx.143)

    진심으로 장윤정씨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드러내지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요

    공인이라는 신분땜에 모든걸 다 감수하고..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장윤정씨는 할만큼 충분히 했어요

    이제 자기 가정을 꾸며 사랑 듬뿍 받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나 동생이나 그 외가 친척들이나 장윤정씨 등에 빨대 꽂아서 빨아먹을 생각만...ㅠㅠ

    결혼당일때 그 엄마 삼천배할꺼라고 또 언론에 나대는거 보면... 참..

    내가 입열면 누나가 다친다라고 반협박하는 남동생놈이나...

  • 6. 저도요
    '13.7.9 1:14 PM (222.108.xxx.153)

    장윤정씨 행복하길 바라는데...
    남편분 소문이 좀 그래서...것도 참...걱정이네요.

  • 7. 수박
    '13.7.9 1:43 PM (210.105.xxx.118)

    삼류언론들이 너무 많은 얘기를 생산해 내고 있어요.
    관심 두지 말아야 하는데....
    지금은 부추기는 언론이 제일 나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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