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분들 있으신가요 ?
예를들면
책,구두,가방,화장품.....등 물건에
한번 필받으면 특정물건을 컬렉션 만들듯이 사는거요
근데 오래 못가요 또 질리고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어요
이게 ... 뭔가 허전함을 채울려고 하는 것 같기고 하네요
물건 말고 다른데 집착할게 혹은 신경쓸게 없는 사람이 그러지 않나요?
안그러는데요.. 뭔가 허전함?
어디에 신경써야 편한게 아닐까요?
제 별명이 미쳐야 사는여자 입니다 ㅠ
전 필꼿히면 전문가 소리들을때까지 잠안자고 배웁니다
뭘 사모으지는 않지만‥ 완벽해질때까지 잠을 안자요
뭐든 2~3주 잠안자고 노력하면 ‥남들 6개월 정도 배운만큼 따라가더군요
저요.
맘에 드는 티셔츠 깔별로 꼭 가져야하고..
모든 맘에 드는건 미치게 꽂혀 배우고 연습합니다. 저도 전문가 소리 들을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