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엄마는 왕여옥이 자기 남편이랑 바람 핀 사이라는 거 알지요?
그런데 어떻게 둘이 지금 잘 지낼 수가 있어요?
왕여옥도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로라 엄마는 자존심도 없나요.
오빠들 셋은 왕여옥이 상간녀라는 거 알고 로라만 모르는 거죠?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이상해요.
로라 엄마는 왕여옥이 자기 남편이랑 바람 핀 사이라는 거 알지요?
그런데 어떻게 둘이 지금 잘 지낼 수가 있어요?
왕여옥도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로라 엄마는 자존심도 없나요.
오빠들 셋은 왕여옥이 상간녀라는 거 알고 로라만 모르는 거죠?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이상해요.
이상하다 라는 수준을 뛰어 넘었답니다 ^^;;;;;
유선으로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임예진 딸이 엄청 여주인공 구박하던데.........진짜 상간녀였어요?@@
드라마 내용이 참 진짜 막장중에 최고 막장이군요.ㅋㅋㅋ
로라엄마가 왕여옥이 첩으로있을때 잘해줬대요
잘해준게 고마워서 그집안 망했다는소리듣고 찾아간거구요
그래도 그렇지 감히 상간녀주제에 오로라를 자기며느리감으로 넘보나요?
오로라오빠들이 알면 된통당하긴하겠지만...
그전에도 오빠들이 왕여옥 상간녀시절에 모진소리도하고 그랬대요
그냥 작은댁으로인정한듯. 전에 Tv보니 그런사이로 남편죽고는 한집서 첩이 본부인모시고 사는 할머니들도 있긴하더군요.
참 희안하게도 오로라엄마가 왕여옥을
안스럽게 생각하더군요
스무살 탤런트 갓 데뷔한 왕여옥을
변희봉이 5 년을 데리고 살았나봐요
어린애를 그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로라 보고는 있는데
이 둘의 관계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송승헌 나오던 에덴의 동쪽에서도
이미숙이랑 전미선이랑 그런 사이 아니었나요?
자식들까지 친남매처럼 지내고요.
그때 전미선 딸이 오로라.. ㅎㅎ
본처+첩 나이들어 잘 지내는 경우 몇번 보았어요;;;;;;;;;;;;
특히나 그 드라마에서는 첩이 너무 어릴때 겪은일이라..가정형편상 그랬나보다..하고 본처가 많이 안쓰럽게 느꼈던거 같네요..첩은 언니?처럼 의지하고..
이상한 관계지만..설정이 그러니 그럴수도 있었겠다..싶어요
다만!!! 자기랑 살았던 남자 딸을 며느리로 삼을려는 건 심하다고 생각해요
잘지내는 경우도 있어요,,,,,
실지로 그런 댁 알아요.
것도 서너집쯤이요.-.-;
물론 다 옛날 할머니들이시죠.
실제로 존재해요. 저런 관계도 서로 궁합이 있는지 본처하고 첩이 의외로 형님 아우 하면서 잘 지내는 게 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신세대들이야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지만 나이 좀 꽤 있는 분들 사이엔 없지 않더라고요. 그런 스토리가 단막극으로 종종 나오기도 했었죠.
그리고 제가 들은 케이스는 본처가 치매 걸려서 첩이 본처 치매 병간호까지 다 했다는 말 들은 적 있어요.
이런 건 본처가 어지간히 부처님 가운데 토막인 성품이고 첩도 못되기만한 여우과보다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 상대방이 잘해주면 그래도 은혜는 안다는 케이스가 만나면 가능하기도 하겠죠.
상간녀 였던 주제에 자기아들 양성애자인거 알고 로라를 며느리로 맞아 들일려고
로라네에 잘하는 거 보니 암만 드라마래도 어찌 이리 쓰나요 참 ㅉㅉㅉㅉ
본처랑 첩이 잘지내는거야 뭐라 않는다만 게이아들에게 짝맺어줄려는거 보고 열이 뻗쳐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