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을 낸 친구들이 부럽네요

리슨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3-07-09 09:51:25

 친구는

본인의 석박 논문이 각각

**학 총서로 출판되었네요..

다들 30대 초반에 저렇게 본인 이름의 책을 내는게

참 부럽고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저건 논문이 출판될정도면

학문적으로 많이 인정 받은건가요?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9 9:53 AM (203.249.xxx.21)

    그럴 것 같네요^^ 대단들하네요~

    하지만 30대 초반이라는 것에 반전이 있네요
    지금부터 뭘 하더라도 절대 늦지 않는 나이입니다.
    뭔가 도전해보세요~
    그럼 10년 후 그 친구들이 부러워할지도 몰라요.^^
    (40대 중반의 언니가 후회하며 드리는 말씀)

  • 2. lll
    '13.7.9 9:59 AM (112.168.xxx.32)

    님 친구들이 뛰어난 거 뿐이고요
    그런 사람들 부러워 하다 보며 진짜 자괴감 들어요
    저는 30초반에 사업 하는 친구가 두명 있는데 둘다 요즘 같은 시기에 잘 되서 돈 엄청 잘 벌어요
    처음에는 너무 부럽고 그랬는데..
    이제 그냥 나 가진거에 만족하고 살려고요

  • 3. 책내는건
    '13.7.9 10:02 AM (112.151.xxx.163)

    어렵지 않으니 님도 내세요. 연예인들도 주부도, 책은 내잖아요.
    또 의외로 쉬운언어로 재밌게 쓴 책들이 더 잘팔리기도 하고 독자들이 좋아하기도 하니.

  • 4. 그 심정
    '13.7.9 10:58 AM (58.236.xxx.74)

    알죠,
    대학 때 이미 소설책 낸 선배들에다,
    티브이 틀면 아나운서로 기자로 나오고 잡지 보면 피디로 나오고.
    대학로 가면 연극 연출했다고 플랫카드 붙었고.
    저희 동기들 보니까 국문과가 출세 못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314 캭! 실로암 연못의집 거지목사 한씨 완전 악마네요! 11 흐음 2013/09/15 6,250
297313 미대입시 내신이 중요한가요. 친척 과외를 맡았는데요. 7 ㅇㅇ 2013/09/15 3,247
297312 댄싱9 오상진씨~ 8 ^^ 2013/09/15 3,837
297311 그것이 알고 싶다..이번편을 보고 그 목사도 나쁘지만 우리나라의.. 31 맘이..아프.. 2013/09/15 6,096
297310 지방 소도시에서 창업하려는데, 뭐가 전망있을까요 7 2013/09/15 3,373
297309 이혼하시니 어떤가요? 76 이혼해도될것.. 2013/09/15 21,303
297308 고딩들 의외로 성경험들이 없네요 5 고씹 가십 2013/09/15 4,127
297307 우리나라는 경창,검찰, 사법부 필요없고 그것이 알고싶다만 남겨.. 1 허참 2013/09/15 1,486
297306 인터넷창에 금융감독원이라고 뜨는데 2 궁금맘 2013/09/15 1,971
297305 죄송하지만 글좀 찾아주세요 2 ... 2013/09/15 1,213
297304 아들이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와서..나에게.. 27 // 2013/09/14 14,388
297303 애가 다 크니깐요 할 게 없어요 8 이것도고민 2013/09/14 4,607
297302 개인적인일로 저번주 목요일 시청에 갔다왔는데.... 1 dddd 2013/09/14 1,246
297301 청 인사가 채동욱 여자문제 뒷조사… 9월 중 날아갈 것 6 우리는 2013/09/14 3,691
297300 그것이 알고싶다.ㅡ그지목사 욕나오네요. 8 그알 2013/09/14 3,118
297299 제사문화 1 외국은 2013/09/14 1,590
297298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그래서 4 인증사진 2013/09/14 2,685
297297 추석때 큰집 선물로 난방용품 온수매트 사드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후니마미 2013/09/14 1,775
297296 작곡으로 성공하면 돈버는거 장난아니네요. 17 와~ 2013/09/14 14,200
297295 갤4 휴대폰 가격 좀 봐주세요~ 4 햇살 2013/09/14 1,511
297294 지금 EBS 실화를 소재로 한 기막힌 영화 '체인즐링' 6 늘고마워 2013/09/14 3,160
297293 영어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4 ........ 2013/09/14 1,100
297292 오늘 김효진하객패션 원피스 어디걸까요? 13 딱 내스타일.. 2013/09/14 12,139
297291 호스피스병동 vs 일반병동 1인실 3 uniuni.. 2013/09/14 3,948
297290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31 2013/09/14 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