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레슨을 해요 남매
그런데 유독 한 학부모님이 이상한데요
좀 봐주세요
뭔가 저에게 기분이 나쁘신데 어디서 기분이 나쁘신지 모르겠어요
시간약속 반드시 지키고
아이들 절대 혼내지 않아요
이런문제는 아닐것 같구요
작은아이가 딸이고 큰아이가 아들이예요
작은아이는 자기연습량이나 능력에 비해 어려운것을 하겠다고 해요
어머니도 강력히 원하시고요
막상 시켜보면 못해요 연습을 하지도 않구요
제가 일부러 더 해주기도 해요
그래도 도저히 안되는것
그래서 간곡히 돌려말하면 너무 기분나빠하시거든요
이해가 안가거든요
아들에게는 안그러거든요
좀 이상한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