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분 댓글을 보고요
전 ..아직까지 그런 신기한??? 사람을 본적이 없어 그런가..
어찌 하면 50대의 여자가 30대 후반 정도로 보일수 있을까요
30대 후반과 40대 중반만 해도 딱 표시가 나던데..
그냥 신기해서요
밑에 어떤분 댓글을 보고요
전 ..아직까지 그런 신기한??? 사람을 본적이 없어 그런가..
어찌 하면 50대의 여자가 30대 후반 정도로 보일수 있을까요
30대 후반과 40대 중반만 해도 딱 표시가 나던데..
그냥 신기해서요
전 50대는 모르겠고 제가 그분을 보았을때 47세셨는데 제 또래인줄 알았어요. 정말 너무 인형처럼 예쁘시더라구요. 얼굴 안이 그냥 다 이뻐요. 눈코입이. 그리고 얼굴선. 그 선이 어떻게 47세인지.
그래도 세월이 세월인지라 몇년지나서 50대 후반 되시니 지금은 목에 주름도 생기시고 인간미가 있으셔요.
하지만 지금도 그 또래 아줌마들중엔 압도적으로 이쁘시지만 늙다보면 그런게 무슨 중요한건가요.
건강하게 늙어가고 집에 대소사가 없이 편안하다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한분은 나이가 꽤 있으시다는데 나이는 정말로 모르구요.
눈도 커다랗고 왜 서정원필 나는..
그런데 얼굴살이 통통하고 갈색머리에
양갈래머리를 했는데 전 20대후반인줄 알았어요.
제가 나이를 좀 정확하게 보는 편인데 그분이 웃을땐 덧니하나 보이고 입이 좀 예쁘게 크달까. 옛날 음정희처럼요. 그래서 기억이 나네요.
두분이 딱 생각나는데 실제로 없기야 하겠어요.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두분의 특징은 얼굴이 참 일반사람에 비해 예쁘다. 라는것과 머리결이 상당히 가발처럼 윤기있게 예쁘다. 라는것이네요. 두분다 몸집이 작으시고요. 키 작으셨어요 두분다.
최화정이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신기해요. 늙지를 않아서
본적 있어요
옷도 머리도 젊게하지 않았는데 30대 중반으로 봤어요. 실제는 53세...
딸 시집보낼때 되서 잃어버린 요리감각 배울려고복지관에 요리배우러 오셨더만요 아들은 군대가고...
같이 요리배우는 동갑아주머니도 있던데ㅠㅠ
근처 90평 빌라에서 산다하고 부잣집 싸모님으로 곱게 살았구나 싶더라구요
그당시는 시술이 지금처럼 일반화되지 않았을땐데 의술의 힘도 빌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결혼안했고 체구작은 각 40대 중반, 40대 후반 접어드는 나이인데
30대로 보여요
40대초반인 저보다 어려보인다는..ㅠㅠ
체구작고 피부들 좋고 둘다 직장생활하구요
체구가 작고 좀 통통하고 그럼 일단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이는 거 같아요.
거기서 또 얼굴이나 헤어에 따라 달라지고요.
저희 큰언니요..
40중반인데 저랑 같이 다니면 친군줄 알아요.
전 30대 후반요..
근데 저도 30대 초반으로 보는 사람들 많다는거..
피부가 좋은 사람,
기미나 주름이 없는 사람,
헤어스타일-숏컷 아닌 단발이상의 생머리
감동 100도씨가 하는 kbs1 강연프로에 나왔던 여자 의사분이 그렇더데요. 49데 30중후반 정도로 밖에 안보였어요. 북방계스탈 단아한 얼굴에 피부가 맑고 머리카락이 아주 까맣고 윤택이 좔좔 거기다가 연대의대교수니 공부도 많이 하고 하니 정신도 늙지 않고 항상 청년같은 느낌이랄까?
화장지운 거 보신 거에요?
화장 안하고 그렇게 보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