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 고등학생 공부 집에서?독서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독서실이 굉장히 유행(?)이어서 저는 거의 공부를 독서실에서 했어요 집에서는 집중이 정말 안되더라구요 독서실가면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열심히 했어요
근데 요즘도 독서실에서들 많이 하나요?
옛날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게 많아져서 집에서 감시(?)감독을 해야해서 그런건지 요즘은 공부를 집에서들 많이 하는거 같아요...
실상(?)은 어떤지요?
1. 원글
'13.7.8 11:43 PM (208.54.xxx.207)그냥 야밤에 애들 재우고 궁금해지네요
끼고있으면서 잔소리하며 괴로워하는게 나은건지 독서실 보내고 불안한게 나은건지 ㅎㅎ2. ㅁㅁ
'13.7.8 11:45 PM (1.236.xxx.43)초5는 잘 안가지만 중고딩은 독서실 많이 갑니다 요즘은 시설 완전 좋아요~~
3. ㅇㅇ
'13.7.9 12:00 AM (211.209.xxx.15)독서실 가고 싶다길래 함 해봐라 했더니 성적이 뚝, 친구들하고 수다 떠느라 시간 다 보내는 등, 그 뒤론 간다 소리 안해요. 집에서 해요.
4. ...
'13.7.9 12:23 AM (121.190.xxx.72)많이 가기는 하는데.. 성적들은 그닥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합디다 ..
도서관 독서실... 친구들 때문에 방해된다고5. 도서관에 가보면..
'13.7.9 10:16 AM (112.162.xxx.14)비시험기간에 늘 오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혹은 친구 하나쯤, 아님 혼자와서 묵직이 앉아서 공부합니다...
근데 시험기간이 다되어가면 그야말로 장난아닙니다.
떼로 몰려와서 한테이블에서 왁자지껄.
좌석에 궁뎅이 붙이고 앉아 있는 시간보다 나가있다 오는 시간이 훨 깁니다..
그나마 앉아있는 시간엔 휴대폰질, 그리고 이어폰꼽고 책보고 있습니다..
저는 꼭 같이 가요.. 감시라기보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방법, 집중하는 방법을 길러주고 싶어서요.
혼자서 친구랑은 절대 안보냅니다.. 몇년 따라다녔더니 이젠 집중 잘합니다.
독서실은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휴대폰, 아니면 엎드려 자거나..
집에서 하는거 보다 도서관이 집중력이 더 높은거 같아요.. 단with엄마.(저희아이경우)6. 중2
'13.7.9 10:22 AM (211.226.xxx.78)전 원하는대로 한번씩 다 보내줘봤어요
사실 2시간 이상 앉아있는거 힘든데 애들이 독서실 간다니깐 가보고 싶어하는거 같길래요
독서실 도서관 학교 다 다녀보더니 결국 집에서 하는게 젤 잘된다고 집에 안착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5871 | 울릉도여행의 tip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4 | 울릉도 독도.. | 2013/07/19 | 1,655 |
275870 | 아쿠아트래킹화 사이즈 딱 맞게 사도 되나요 4 | 사이즈 | 2013/07/19 | 933 |
275869 | 장롱면허는 꼭 학원에서 강사한테 연수받아야 하나요? 12 | 궁금 | 2013/07/19 | 3,571 |
275868 | 안철수 "정치 실종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am.. 14 | 탱자 | 2013/07/19 | 954 |
275867 | 중3딸아이 사춘기 우울증 같아요 14 | 사춘기 | 2013/07/19 | 6,256 |
275866 | 워드스케치 사도 괜찮은가요? 3 | 영단어 | 2013/07/19 | 891 |
275865 | 다이어트 안 하시는 분 계실까요? 17 | 평생다이어트.. | 2013/07/19 | 2,096 |
275864 | 8월 말 중국여행 어떤가요? 2 | 여행 | 2013/07/19 | 1,441 |
275863 | 로봇만들기 몇 살쯤 해주면 이해할까요?(8051같은걸로 동작하는.. 2 | ㄱㅅㄱ | 2013/07/19 | 662 |
275862 | 소소하고 찌질하지만 큰 고민 | 한선생 | 2013/07/19 | 874 |
275861 | 조·중·동 유감 2 | 샬랄라 | 2013/07/19 | 599 |
275860 | 다리 갈색으로 이쁘게 태우려면 꼭 태닝오일 발라야 하나요? 5 | 썬탠 | 2013/07/19 | 2,345 |
275859 | 아들이 잘 운다고 반성문 썼네요 19 | 울보엄마 | 2013/07/19 | 2,473 |
275858 | 국정원 선거부정 12 | 화가난다 | 2013/07/19 | 961 |
275857 | 갤노트에 뮤직플레이어 1 | 뮤직플레이어.. | 2013/07/19 | 1,031 |
275856 | 여름휴가 어디가세요? 5 | 맨날휴가였으.. | 2013/07/19 | 1,537 |
275855 | 다이어리 고르다가 머리에 쥐나겠어요 2 | 다이어리 | 2013/07/19 | 793 |
275854 | 신문이요~ 3 | sara | 2013/07/19 | 574 |
275853 | 전두환 이xx 비자금세탁.. 노숙자계좌까지 동원됐네요 8 | ,,, | 2013/07/19 | 3,183 |
275852 | 맑은구름의 주식전망 태양 발전 애프터 1 | 맑은구름 | 2013/07/19 | 668 |
275851 | 사설해병대캠프... 26 | 내일 | 2013/07/19 | 3,722 |
275850 | 중1 영어 수학 공부 방법 문의 드립니다 6 | 아이공부 | 2013/07/19 | 1,589 |
275849 | 딸아이 친구 문제.. 심리문제 도움 절실해요 12 | ... | 2013/07/19 | 1,507 |
275848 | 롯데백화점 강남점 근처에 맛있게 먹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 4 | ㅎㅎ | 2013/07/19 | 1,573 |
275847 | 이런 시어머니는 왜 그럴까요 25 | ... | 2013/07/19 | 4,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