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운전연수 해주실분 문의했었어요. 이주전엔가.
빨리 알아봐서 결정하고 오늘 처음 연수시작했습니다.
15년 넘은 장롱면허에 소심 겁쟁이라 긴장이 됐었죠.
비는 장맛비라고 많이 내리고, 시동켜는거 알려주시고 바로
도로를 달리는데... 뭐 저도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강사님이
척보니 단기간에 끝날것 같지는 않다고 하시네요. 감도 없고,
운동신경도 그다지.. 소심하고, 성격은 좀 급한것 같다고 하시는데.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저 잘할 수 있을까요. 운전잘해서 친정부모님 모시고 맛있는것 먹으러
가고 싶어요. 저희 아이들은 엄마가 모는차 타고 싶지 않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