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습기 살까? 말까? 고민하다 안 사고 버티고 있는데요
빨래말리는건 둘째치고 사람이 우울해지네요.
사람은 역시 햇빛을 보고 살아야하나봐요. 무기력해지네요.
저도 제습기 살까? 말까? 고민하다 안 사고 버티고 있는데요
빨래말리는건 둘째치고 사람이 우울해지네요.
사람은 역시 햇빛을 보고 살아야하나봐요. 무기력해지네요.
안사도됩니다.
에어컨 제습기능 있으면 그거 한번씩 틀고
오늘같이 선선한 날 낮에 보일러 한번씩
돌리면 좋아요.
낮에 집 빌때 보일러 맞춰놓으면 괜찮아요.
해 뜰땐 문 확 열어놓구요.
그래도 장마가 작년보단 덜 할거같긴한데
지나봐야 정확히 알겠죠?ㅎㅎ
빨래 말리는 용도는 아닙니다. 잘마르지도 않고
어제 5시간 틀었는데 수건이 안마르더라구요. 차라리 선풍기 돌리심이 정 사고 싶은 지름신이 강림하면
렌탈이나 이런거 한번 알아보세요
제습기가 빨래 말리는 용도 맞는데요..
5시간 안에 안마르는지는 몰라도..
제습기 안틀면 장마철에는 3일동안 말려도 안마르고 꿉꿉한 냄새나고 그러잖아요..
제습기 틀면.. 다섯시간 틀었으면 하루안에는 마를 듯.... 선풍기도 같이 틀면 훨씬 더 빨리 마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