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남자가!

cshshc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3-07-08 14:58:50

작년에 잠시 이별의 아픔을 격고

그 후에 만났던 남자가있는데

헤어질때 굉장히 쿨하게 헤어졌거든요~

지금은 여자를 만날때가 아니라면서 나를 좋아하지만 사랑은 안한다며..

저도 뭐...많이 좋아하는건 아니였으니~ 그렇게 헤어지고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잘 사귀고 있는데

얼마전에 연락이 와서 잠시 만났는데

그때서야 저의 소중함을 알았냐느니

3년뒤에 자리랑 결혼하자느니

계속그러네요,..

그때는 너무 자기일에 바뻐서 몰랐다고 지금에서야 제가 최고라며

돌아올때까지 기다린다고..얘기를하는데..

그게 진심인지 뭔지..

IP : 58.181.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3:01 PM (61.83.xxx.26)

    원글님 순진하시군요..

  • 2. ...
    '13.7.8 3:01 PM (203.251.xxx.119)

    그냥 무시하세요.
    이미 넌 떠났다 하고

  • 3. ..
    '13.7.8 3:07 PM (121.254.xxx.201)

    앙칼지게 말하세요.
    디질..? 너 나한테 짤려쒀!

  • 4. ,..
    '13.7.8 3:09 PM (211.199.xxx.140)

    딴남자 만난다니까 이제서야 놓치기 아까웠나보네요.그거 사랑아니에요..그냥 내가 실증나서 버렸는데 옆집 철수가 주워가면 아까운거에요.

  • 5. ....
    '13.7.8 3:40 PM (39.117.xxx.6)

    아니,,지금 남자 있다며...옛남자 만나는 심리는 뭔가요>??? 남자들,,이여자 저여자 들이대는것도 별로지만,,윈글님 같은 경우도 별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19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877
280118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465
280117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77
280116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50
280115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4,974
280114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14
280113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74
280112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31
280111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50
280110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냥이 2013/07/31 1,096
280109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랄라줌마 2013/07/31 1,745
280108 사람을 찾고싶은데 1 가능할지요 2013/07/31 1,374
280107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시원 2013/07/31 44,115
280106 길냥이가 주는 밥은 안먹구.. 4 ,, 2013/07/31 1,202
280105 공포영화 기담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3 나나 2013/07/31 1,566
280104 낡은 지갑 갖고 다니는 사람 없어 보이나요? 16 2013/07/31 4,426
280103 길냥이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19 네버엔딩 2013/07/31 1,574
280102 기분꿀꿀 4 안쿨녀 2013/07/31 945
280101 이소룡 지금 봐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네요.. 4 명불허전 2013/07/31 1,211
280100 삼성세탁기 에어탈수기능????? 1 했는가봉가 2013/07/31 1,608
280099 남양주 호평 집 매매 28 집고민 2013/07/31 7,977
280098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기 올려봄~ 1 삐삐짱 2013/07/31 2,557
280097 사춘기인가요,우울증인가요? 1 사춘기 2013/07/31 1,142
280096 남편 때문에 제가 죽을것 같습니다 26 내인생은.... 2013/07/31 15,480
280095 신데렐라는어려서부모님을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 6 신데렐라노래.. 2013/07/31 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