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뚱뚱한 체격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너무 마르고 볼품없어 졋어요
다행히 암치료는 잘되었구요 건강도 좋아졌고 다시 재미나게 지내고 계세요
아프실때는 낫기만하면 다른건 아무래도 좋다는 심정이었는데
이만큼 지내시게 되니
아직 호호할머니는 아니시니 예쁘게 꾸며 드리고 싶은데
44사이즈정도 밖에 안되는 울엄마가 옷을 살만한 곳이 마땅치 않네요
엄마는 60대 중반이십니다
옷...쇼핑.. 도와주세요...
효녀시네요 마음 씀씀 이가 예뻐서요
44 입으시면 좀 마르긴 하셔지만
어머니랑 같이 옷보러 나가보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저도 비슷한 글 올렸었는데요.
그 때 손정완 추천 받았어요.
아직 가 보진 못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암은 아니지만 지병때문에 이십몇킬로 빠지셨어요.
원래 66~77 사이즈이셨는데, 갑자기 살이 쪽 빠지시니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ㅜㅜ